5성 빛·어둠 소환수 선택권 포함 특별 소환서 제공
7주간 신비의 소환 이벤트 진행...1,000장 사용 시 전설 소환서도 증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9일,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2022년 8월 국내 출시된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첫 번째 이벤트는 '크로니클과 함께한 1,000일의 순간'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10일간의 카운트다운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1,000일 기념 빛과 어둠의 초월 소환서'가 지급된다. 이 소환서를 사용하면 5성 빛과 어둠 속성의 소환수 2종 중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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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
두 번째 이벤트로, '1,000일 기념 마구마구 신비의 소환 이벤트'가 오는 6월 18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된다. 신비의 소환서를 사용한 횟수에 따라 누적 보상이 제공되며, 최대 1,000장을 사용할 경우 신비의 소환서 176개와 전설의 소환서 7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이벤트인 '에너지 스탬프 투어'는 다음 달 4일까지 2주씩 나눠 총 4주간 운영된다. 매일 120개의 에너지를 사용할 때마다 포인트가 누적되며, 누적 포인트에 따라 기본 보상과 함께 계정 레벨별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이벤트에 성실히 참여할 경우 총 560개의 빠른 전투 허가권과 2,000개의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크로니클은 최근 '별자리' 기반 성장 시스템과 아레나 콘텐츠 개편 등을 통해 게임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이에 따라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상세한 정보는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