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을·병·정 지역위원회가 용인시청 입구 삼거리에서 합동출정식을 열고 민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 7시에 진행한 출정식에는 이상식(용인시갑)·손명수(용인시을)·부승찬(용인시병)·이언주(용인시정) 국회의원과 시· 도의원, 시민 400여 명이 집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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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용인시 갑·을·병·정 지역위원회는 12일 오전 용인시청 입구 삼거리에서 6·3 대선 합동출정식을 열었다. 2025.05.12 seungo2155@newspim.com |
이 자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이재명 후보가 만들려고 하는 '진짜 대한민국'은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나라"라며 "압도할 만한 승리로 내란 세력을 척결하자"고 목청을 높였다.
또 "합동출정식을 시작으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이재명 후보 당선행 열차가 출발한다"며 "앞으로 3주 동안 이재명 후보의 '경청 투어'처럼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 밀착형 선거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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