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웨이, 판교 신사옥 '트라이타워' 시대 개막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전문기업 유웨이와 유웨이어플라이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트라이타워' 신사옥으로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라이타워는 테너지, 스페이스솔루션, 유웨이가 각각 하나의 타워를 사용한다. 업무용 공간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대강당, 방송용 스튜디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사무실로 구성됐다.
판교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유웨이는 입시 콘텐츠 개발 및 제공, 인터넷 원서접수 대행, 대학 광고 사업 이외에도 해외 유학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유마켓 이커머스 플랫폼 확대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웨이 성윤석 대표는 "AI 기반 교육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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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웨이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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