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테이지·운영존·만남의 광장 등 테마형 이벤트존 구성
주사위 이벤트·핫타임·기념품 상점 등 보상 풍성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6주년을 맞아 3주간 진행되는 대규모 기념 이벤트 '530 페스티벌'을 시작하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14일, 펄어비스는 자사 MMORPG '검은사막'의 직접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530 페스티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530 페스티벌'은 실제 오프라인 축제를 연상케 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보상으로 교환하는 '메인 스테이지' ▲상시 혜택이 주어지는 '상시 운영존' ▲이용자 참여형 '만남의 광장' 등 총 3개 테마로 나뉘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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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펄어비스] |
이벤트는 오늘(14일)부터 3주차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주차에는 '530 기념 흑정령의 모험판'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들은 정해진 숫자의 '[이벤트] 페스티벌 주사위'를 통해 원하는 보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크론석 7,000개, 발크스의 조언(+200), 프리미엄 의상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주사위는 사냥, 채집, 낚시, 의뢰 수행 또는 530 이벤트 참여를 통해 얻는다.
이와 함께 다음 달 4일까지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투 경험치가 530%에서 최대 1,000%까지 증가하며, 인기 콘텐츠 '검사데이'도 재등장했다. '아그리스 초원'에서 선물 상자를 처치하면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주간 의뢰와 함께 채팅창에 '검은사막 530 축하해'를 입력하면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530 기념품 스토어'도 오는 6월 4일까지 운영된다. 축제 분위기를 더하는 장식 아이템과 '[이벤트] 페스티벌 주사위 상자'를 주 1회 구매할 수 있다.
2주차에는 '530 페스티벌 축제의 인장' 리워드 부스가 오픈된다.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획득한 인장을 다양한 펄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밸류 패키지와 프리미엄 강화 상자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3주차에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가 열린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7일 간 접속 시 최대 2,120개의 크론석을 받을 수 있으며, 둘째 주의 스페셜 보상은 직접 서비스 6주년 당일인 오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