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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美 신용불안 여파에 약보합 출발…외인·기관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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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인·기관 '팔자'...1.07%↓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증시는 19일 미국의 재정 건전성 우려와 글로벌 신용등급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까지 출회되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 여파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개인 투자자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는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10포인트(0.38%) 내린 2616.77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2억원, 281억원 팔아치우고 있으며, 개인이 768억원 사들이는 중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19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3.62포인트(0.52%) 하락하며 2,613.25로, 코스닥은 3.80포인트(0.52%) 하락한 721.27로 장을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6.30원 상승한 1,395.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4.05.19 yym58@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로 출발했다. 삼성전자(-1.06%), SK하이닉스(-1.47%), 현대차(-1.0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9%), HD현대중공업(-0.24%), 삼성전자우(-0.96%), 기아(-0.54%), 등이 하락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52%), 삼성바이오로직스(0.40%), KB금융(0.65%) 등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은 7.64포인트(1.07%) 내린 717.33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47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8억원, 801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은 혼조세다. 알테오젠(0.94%), 에코프로비엠(1.06%), 에코프로(0.34%), 클래시스(0.33%), 펩트론(2.88%) 등이 장 초반 강세다. 파마리서치(-0.24%), HLB(-2.68%), 레인보우로보틱스(-2.87%) 등이 하락 출발하고 있으며, 휴젤(0.00%)은 보합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도 "트럼프 통상정책에 대한 안도 심리 유입과 함께 견조한 수출 모멘텀과 원화 안정세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 전환, 대선 앞둔 정책 기대감 유입 등으로 증시에 훈풍이 일 것"이라면서도 "글로벌 증시, 코스피는 단기 과열 부담이 커져 상승 피로가 누적된 상황으로 미국 신용등급 강등을 기점으로 단기 과열 해소, 매물 소화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9원 내린 1395.10원에 출발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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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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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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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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