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주차장 조례' 개정으로 양동시장 주차요금 조정…상인 부담 해소 기여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김수영 광주 서구의원은 양동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광주시 서구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양동전통시장의 주차요금이 조정돼 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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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광주 서구의원 [사진=의원실] 2025.05.19 hkl8123@newspim.com |
양동시장 상인회는 "김 의원이 이번 주차장 조례개정을 통해 양동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에 적극 앞장서며 헌신한 노력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기초의원은 주민들과의 소통이 기본이며,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