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에이루트, 무상감자 결정…"재무건전성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에이루트가 무상감자를 통해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에이루트는 지난 20일 보통주 4주를 동일한 액면가액 보통주 2.884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감자 사유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무상감자가 완료되면 연결 기준 자본금은 기존 837억원에서 약 603억원으로, 상장주식 수는 3348만주에서 약 2414만주로 감소한다.

에이루트 로고. [사진=에이루트]

에이루트는 무상감자 외에도 안정적인 본원사업 실적 확보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리테일 전시회에 참가해 자체 산업용 POS(Point Of Sale) 프린터 브랜드 '세우(SEWOO)'를 중심으로 해외 기업향 추가 공급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에이루트는 올해 초 자회사 에이루트에코를 통해 아시아 최고 수준의 자원순환플랜트를 준공, 신사업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비영업용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도 추진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 건전성 제고를 목적으로 이번 무상감자를 결정했다"며 "무상감자 이후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배당,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루트는 최근 세계 최대 유통 전시회 'NRF(전미소매협회) 2025', 유럽 최대 리테일테크 전시회 'EuroCIS(유로시스) 2025'에 연달아 참가하며 주력 제품인 POS 프린터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전시회에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 확대뿐 아니라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수주 성과 확보에 나서고 있다.

자회사를 통한 신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에이루트에코는 유럽 리사이클링 설비 전문업체들과 협력해 세계 최고 설비를 적용해 서산 플랜트를 구축했다. 서산 자원순환플랜트는 1공장에서만 연간 7만5000톤(t) 이상의 폐합성수지 재활용이 가능하다. 에이루트에코는 향후 2,3공장으로 CAPA(생산능력)를 점차 확대해 올해부터 리사이클링 사업 매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