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정책간담회…지역 목소리 반영
한승구 회장 "전국 회원사와의 소통 이어가겠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대한건설협회가 부산, 울산, 강원 지역 현안에 대한 회원사의 현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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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부산, 울산, 강원 지역의 회원사 건설사 대표와 만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
21일 대한건설협회는 세종사무소에서 부산, 울산, 강원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승구 건설협회장을 비롯해 부산, 울산, 강원 회원사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협회의 대응 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한 회장은 "3월 충청권, 4월 전라권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울산·강원 지역 회원사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협회는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전국 각 지역 회원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