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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모호한 아이에스동서, 건설업 부진에 환경·2차전지 성과 미미 ′2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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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기대 아파트 부지 개발사업 등 건설 프로젝트에 소극적
환경·2차전지 등 신사업 집중...건설부문 매출 비중 축소
신사업 정착 아직 과제로 남아..."보수적 재무 관리 기조 유지"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주택 브랜드 '에일린의 뜰'로 알려진 아이에스동서가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지만 만족스러운 성과가 내지 못하고 있다. 환경·2차전지 사업 실적은 아직 미미한 수준인 데다 주업으로 평가되는 건설부문도 외형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이다. 

건설과 2차전지 업황이 올해도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종합기업으로 탈바꿈하려는 아이에스동서의 전략이 먹혀들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실적 부진이 장기화할 경우 자칫 기업의 정체성이 모호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아이에스동서 사업부문별 매출. [그래픽=홍종현 미술기자]

◆ 영업이익 반토막...신사업 성과도 아슬아슬

28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2991억원으로 전년동기(4131억원) 대비 27.6% 감소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797억원에서 324억원으로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했다. 기업 외형도 상황이 비슷하다. 2022년 연간 기준 매출액이 2조원이 넘었으나 작년에는 1조5000억원, 올해는 1조200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주력 사업인 건설업이 부진한 데다 신사업으로 지목한 환경, 2차전지에서 이렇다 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1분기 환경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1022억원) 대비 25.8% 축소된 758억원이었다. 2차전지부문의 매출은 306억원으로 전년 동기(254억원)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큰 폭의 성장세라고 보긴 어렵다. 아이에스동서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투자된 비용을 감안할 때 신사업의 성과에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특히 올해 1분기 종속회사 인선이엔티는 순손실 22억원을 기록했다. 폐배터리 재활용 전·후 처리 종속회사 아이에스에코솔루션의 순손실은 18억원이었다. 이처럼 신사업 부문에 적지 않은 자금과 역량의 투여가 필요한 상황임을 고려할 때 아이에스동서가 미뤄뒀던 부산 이기대 인근 개발사업을 재추진하는 등 건설부문에서 도전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이에스 관계자는 "환경 부문은 국내 및 제조업 둔화로 폐기물 처리량이 감소하며 실적이 위축됐다"며 "앞으로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으로, 2차전지 사업은 비용 구조 개선과 원가 절감을 지속하고 공정 효율화와 운영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환경·2차전지 신사업 집중...기업 정체성은 모호

건설업으로 출발한 아이에스동서는 2019년 환경사업에 진출했다. 본업인 건설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으면서도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분야라는 판단에서다.

2019년 건설폐기물 처리 기업 인선이엔티 인수를 시작으로 폐기물 관련 기업 코엔텍, 영흥산업환경, 파주비앤알 등을 연이어 인수했다. 이후 2차전지 사업에도 진출했다. 2022년 캐나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리씨온, 타운마이닝컴퍼니 등 지분을 확보하며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정착에 힘썼다.

피인수 기업의 매출이 전체 실적에 반영됨에 따라 환경과 2차전지 부문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커졌다. 기존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건설부문의 매출 기여도는 ▲2022년 72.3% ▲2023년 63.3% ▲2024년 54.5%로 줄어들었다. 올해 1분기에는 39.7%로 환경과 2차전지 부문을 합산한 매출 비중(35.6%)과 비슷한 수준까지 감소했다.

매출 기여도에서 나타나듯 최근 아이에스동서가 건설 프로젝트를 대하는 태도는 적극적 인수합병을 추진한 신사업 부문과 달리 보수적이다. 아이에스동서의 지난해 수주잔고는 1조2977억원으로 전년(1조4596억원) 대비 11.1% 감소했다.

올해 주목할 만한 대규모 추진 사업도 눈에 띄지 않는다. 올해 예정된 프로젝트는 울산 남구 B-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구 서봉덕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 지방 위주 사업이다. 고양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분양사업의 매출이 점차 인식되며 건설부문의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나, 높은 매출 기여가 예상되는 자체사업인 경산 중산지구 사업의 분양 일정은 재차 지연되고 있다. 

◆ 기대 모았던 부산 '이기대 아파트 부지 개발사업' 계획 無

아이에스동서가 자회사 엠엘씨를 통해 소유한 부산 남구 용호동 973 일원에는 현재 아무런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 남구청 관계자는 "해당 부지와 관련해 지난해 8월 이후 아이에스동서 측으로부터 사업계획서가 제출된 바 없다"며 "사업 신청에 대한 문의가 한 건도 없는 등 아이에스동서 측은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말했다.

이 부지는 당초 아이에스동서가 아파트 건설사업을 추진했지만 지난해 8월 시민사회의 반대로 사업이 좌초된 곳이다. 당시 아이에스동서는 향후 경관을 해치지 않는 개발 계획을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해법을 찾지 못한 모습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사업계획 및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2022년 엘엠씨가 해당 부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엘엠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2023년 1년간 총 550억원의 자금을 제공했다. 적지 않은 자금이 투입됐으나 예상과 달리 해당 부지를 별다른 활용 계획 없이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부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외형 성장세는 일시적으로 조정 국면으로 향후 선별적 사업 전략 추진으로 안정적인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보수적인 재무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건전한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사업 안정성과 유연성을 함께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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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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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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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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