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유월 첫 날인 1일 대구와 경북의 기온은 10~30도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차가 15도 내외를 보여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이날 낮 기온은 대구 30도, 경북 의성.상주 30도, 안동.문경.경주 29도, 영덕.포항 25도, 울진은 21도 분포를 보이겠다.

경북 해상은 1일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은 1~2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경상권은 이튿날인 2일 늦은 새벽(03~06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3일 오전(06~12시)까지 이어지겠다.
대구.경북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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