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일 '2025년 상반기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개선 사업 대상교(실시설계, 총 16개교)'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개선 사업 관련 협의회를 진행했다.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개선 사업'은 디지털 교육 체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학교에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개선 사업 관련 협의회 실시[사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2025.06.04 sinnews7@newspim.com |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개선 사업 개요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개선 사업추진 일정 및 실시설계 용역 방향과 범위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개선 사업 실시설계 용역 수행 절차 ▲그 외 협조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학교 담당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고충 및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임정모 교육장은"광네트워크 기반의 인터넷 환경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 및 학습 안전망 구축과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개선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과 미래형 디지털 교육 혁신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