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고양특례시, 커피산업 통한 도시브랜드 미래 전략 모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고양특례시가 커피산업을 도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관광·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대규모 포럼을 열었다.

5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오후 킨텍스 제2전시장 408호에서 '2025 고양 커피도시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원구원이 주관했으며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커피산업 전문가, 산업체 관계자, 대학 연구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고양, 커피산업으로 여는 도시브랜드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뒀다.

포럼 1부에서는 장정재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과 안지호 고양연구원 경제자유구역센터장이 각각 발표자로 나섰다. 장 위원은 '커피, 부산경제의 새로운 활로'라는 제목 아래 부산지역의 성공적 사례와 도전 과제를 소개하며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발전 모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안 센터장은 '고양시, 왜 커피산업인가'를 통해 수도권 원두 유통 거점 및 독창적 문화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안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고양시] 2025.06.05 atbodo@newspim.com

종합토론에서는 이광근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형찬 마이크로커피 대표, 황호림 커피과학 교육이사, 이상국 한중남미협회 기획경영본부장 그리고 김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고양만의 특화된 산업 생태계 조성▲대표도시 브랜드 가치 창출▲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2025 고양 커피도시 전략 포럼 [사진=고양시] 2025.06.05 atbodo@newspim.com

포럼 2부에는 관내 기업인 및 종사자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세션이 마련돼 현장의 다양한 경험 공유와 파트너십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공동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동환 시장은 "커피산업을 창업 및 일자리 중심축으로 삼아 관광·문화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성장 모델로 키울 계획"이라며 "수도권 원두 유통 허브 역할뿐 아니라 지역만의 독창적인 카페 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실행방안을 앞으로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 이번 행사에서 도출된 실질적 의견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육성 정책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전략포럼은 단순한 학술행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사회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게 했다. 특히 산·학·관 연계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발전 구조 마련이라는 점에서 전국 지방정부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전망이다.

앞서 열린 본격 세션 외에도 참가자들은 현장 질의를 통해 실제 사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개선 요구사항 등을 자유롭게 개진했고 시 관계자는 이를 적극 수렴해 향후 정책 설계 과정에 반영할 뜻을 밝혔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관련 업계 간담회 및 추가 워크숍 등을 이어갈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수준 경쟁력을 갖춘 '커피 대표도시' 구현 목표를 재확인했다.

이번 '2025 고양 커피도시 전략 포럼'은 단순히 산업육성 차원을 넘어 시민 삶 속 깊숙이 스며드는 생활문화 혁신 프로젝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자리였다.

atbod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