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은 '동남하늘채에디크' 1곳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1944가구(일반분양 122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오산시 벌음동 '오산세교아테라', 경기 평택시 고덕면 '평택고덕금성백조예미지', 경기 안성시 옥산동 '안성아양영무예다음'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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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우미건설·신동아건설·신흥디앤씨는 경기 오산시 벌음동 일원에서 '오산세교아테라'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 단일 면적으로 총 4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접수는 6월 10일이다.
경부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앞 초·고교 부지 예정 및 초평도서관이 가깝다. 상재봉, 가장천과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세교2지구에서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억원 초반대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방서동 '동남하늘채에디크' 1곳이 문을 열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이수건설 컨소시엄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일원에 짓는 '동남하늘채에디크' 견본주택을 6월 13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면적 59㎡ 단일 면적으로 총 6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2·3순환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월운천, 무심천, 원봉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운동초·중, 상당초·고교 및 용암동 학원가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인근에 하나로마트, 영화관, 충청북도체육회관, 청주문화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dos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