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탄생 후 코스피 치솟아"
"내란 종식, 경제 회복시킬 원내대표는 서영교"
[서울=뉴스핌] 박찬제 윤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 2기 원내대표 선거에 나선 서영교 의원은 "여야정 협의체를 꾸려서 정부와 수시로 협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의원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국민 여러분이 살 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드리고 경제의 재도약을 만들어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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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병기·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2기 원내대표 후보 합동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6.10 pangbin@newspim.com |
그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이재명 정부가 탄생해서 얼마나 좋으시냐"며 "이재명 대통령 탄생 후 코스피가 치솟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 탄생 후 환율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며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지금이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낼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대통령께서 말했듯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30조원 만들어 내서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내고 지역화폐를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기업규제를 풀어내고 소상공인들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해서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만들어 내야할 때"라고 짚었다.
서 의원은 "지금 이 때 내란을 종식시키고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준비된 원내대표가 바로 저 서영교"라며 "저는 민주당의 핵사이다, 그리고 서민들의 영원한 다리 서영교"라고 소개했다.
나아가 "이제 제가 내란종식과 민생을 회복시키고 우리 국회의원 열분들이 정부와 함께 하나 돼 한분한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pcj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