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1일 낮 12시37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만운리의 한 야산에서 주택화재 비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2시간 32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와 진화차량 15대, 인력 52명을 투입해 발화 2시간32분만인 이날 오후 3시9분쯤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이날 산불이 주택 화재로 비화한 것으로 보고 산불조사감식반을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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