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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의 눈] 이재명 대통령은 평양냉면을 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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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북 때 옥류관 찾지 못한 아쉬움
확성기 방송 중단 등 대북 유화책에도
文 무너트린 남북관계 복원 쉽지 않아
김정은-트럼프 만남 개입 여부가 관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년 전 평양을 다녀왔다. 그는 방북 중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를 찾고 능라도 5.1경기장에서 열린 체제 선전성 집단 체조인 아리랑공연을 참관하는 등의 일정을 가졌다.

그런데 대동강변 냉면 맛집인 옥류관을 들리지 못했다. 이 때문인지 이 대통령은 평양을 다시 찾아 냉면을 먹어보겠다는 뜻을 언론인터뷰 등을 통해 몇 차례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냉면맛집으로 이름난 평양 대동강변 옥류관. [사진=화보 조선] 

첫 방북의 인상이 강했던 듯 그는 자신의 방북길을 터준 정동영 당시 통일부 장관에 대한 각별한 고마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각 명단에 정동영이 통일장관 재기용 쪽으로 오를 것이란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정 전 장관은 2005년 6월 민간단체 방북단과 함께 평양을 찾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한 바 있다.

아무튼 이 대통령의 평양냉면에 대한 집착은 여전히 강해 보인다. 12일 군 당국이 전방지역에서 시행하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중단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 살펴볼 수 있다.

북한의 오물풍선 대남살포 등에 대응해 시작한 확성기 방송을 1년 만에 우리 스스로 거둬들인 건 김정은에게 잘못된 사인을 줄 수 있다. 별다른 태도변화가 없었는데도 한국 정부와 군이 꼬리는 내리는 모습으로 여겨질 공산이 크다는 점에서다.

대통령실과 군은 이 대통령이 대선공약을 이행한 것이란 대목에 방점을 찍고 있지만 약속의 이행여부와는 별개의 문제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북한은 우리의 방송 중단 직후 대남 소음방송을 멈추고 음악만 송출하는 등 수위조절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지난 2005년 방북한 이재명 대통령이 평양 순안공항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당시는 성남 지역에서 변호사로 시민 활동을 하던 시기다. [뉴스핌 자료사진]

이 대통령과 정부로서는 이런 움직임을 북한의 화답으로 해석하며 기대를 품을 수 있다. 대북 유화노선은 여기에 그칠 것 같지 않다. 내친 김에 9.19 군사합의 복원 등으로 달음질 칠 분위기다.

2018년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합의한 군사합의에는 휴전선 인접지역에서의 포사격이나 군사훈련 등을 중단하는 등 긴장완화와 군사충돌 방지책이 담겼다. 하지만 북한이 이를 노골적으로 파기하면서 9.19 군사합의 무효화를 언급했고, 윤석열 정부와 군은 우리만 합의에 얽매여 있는 건 문제라는 입장에서 상응조치를 취했다.

9.19 복원도 대선 공약에 담겨있다는 점에서 곧 관련 조치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때마침 워싱턴과 평양 간에는 신경전이 한창이다. 김정은에게 보낸 트럼프의 친서를 북한이 거부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자 캐롤라인 래빗 백악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편지교환에 여전히 수용적(receptive)"이라고 브리핑하면서 싱가포르에서의 첫 북미 정상회담을 거론했다. 사실관계를 부인하지 않은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런 기류를 활용해 북미관계의 진전 로드맵 속에서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여는 전략을 짤 것으로 보인다. 국가정보원장으로 내정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과 위성락 안보실장이 투톱 역할을 맡게 되는 구도다.

우리 군 당국은 12일 전방지역의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8년 5월 1일 경기도 파주 육군 9사단 교하소초에서 임진강변에 설치된 대북 심리전 확성기 방송시설을 철거하는 장면. [뉴스핌 자료사진]

물론 상황이 녹록치 않은 게 사실이다. 김정은은 2023년 12월 노동당 전원회의를 계기로 대남 적대노선을 노골화 하고 '통일'이나 '민족'을 지우겠다는 입장이다. 한국을 '제1의 주적' 운운하며 차단벽을 치고 있다.

김정은의 이런 인식이 한국의 보수‧진보 정권을 막론하고 강한 거부감을 갖는 쪽으로 나타나고 있는 대목도 이 대통령과 참모들에게는 부담이다.

하노이 파국 직후 김정은은 문재인 당시 대통령을 향해 '삶은 소대가리' 등 거친 막말을 퍼부었다. 또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백주에 폭탄을 설치해 파괴하는 등 적대적이고 호전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2018년부터 1년여에 걸쳐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만나 회담하고 평양 초청에 예술단 교류, 북한 주민을 상대로 한 대중연설까지 파격적인 조치를 해주었지만 결국 뒤통수를 맞았다는 김정은의 판단을 되돌려야 하는 문제가 걸림돌로 남아있다.

관건은 북미관계가 대화의 물꼬를 트는 시점을 전후해 한국의 참여나 개입 공간이 마련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북한 김정은은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첫번째 북미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성명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하노이에서의 북미 정상회담은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끼어들어 남북미 구도를 연출하려 했지만 북한으로부터 "오지랖 넓은 중재자" 운운하는 맹비난을 받는 것으로 귀결됐다. 그 즈음 김정은은 트럼프에게 보낸 친서에서 "문재인을 빼고 만나자"고 제안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성가신 존재로 여긴 것이다.

국내 여건도 만만치 않다. 김정은의 대남적대와 통일 지우기 입장에 따라 북한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여 온 그룹과 인사들 사이에서도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온다. 핵과 미사일 도발은 물론 대규모 전투병을 우크라이나전에 보내 4000명의 청년들을 죽거나 다치게 김정은의 행태에 대한 국민 여론도 따갑다.

경기지사 시절 벌어진 방북비 대북 불법송금 문제로 최측근인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가 최근 대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점도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꺼림칙한 대목일 수 있다. 대북접근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질 경우 방북 대가 문제가 재소환 되고 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대선 과정에서 대북이슈를 가급적 언급하지 않는 입장을 취한 것도 이런 배경으로 볼 수 있다.

남북 정상회담은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는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역대 정상회담이 김대중‧노무현‧문재인으로 이어지는 민주당계 대통령 때 이뤄졌다는 점도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착안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대북‧안보 참모들 또한 이런 속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전문 기능공으로서의 자기 기술을 최대한 뽐내며 성사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평양=뉴스핌]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지난 2018년 9월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이 리선권 조국평화통일 위원장 등 북측 인사들과 식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리선권은 우리 기업인들에게 "지금 냉면이 목구멍에 넘어가냐"는 말을 던져 논란이 일었다. 

평양냉면은 양날의 검이다. 특히 남북관계의 최일선에서는 첨예한 대립이자 복선이고 냉혹한 현실이기도 하다.

문재인이 첫 판문점 정상회담 때 김정은으로부터 대접받은 평양냉면은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여는 화해의 물꼬이자 상징이었다. 하지만 평양에서 공수됐어야 하는 건 냉면이 아니라 북한에 장기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 등 6명의 우리 국민이었어야 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문재인은 그 벽을 넘지 못했고 김정은과의 3차례 정상회담은 허무한 이벤트로 끝나버렸다. 평양 방문 중 우리 기업 총수들이 북한의 대남 당국자로부터 "지금 냉면이 목구멍에 넘어가냐"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들은 건 별책부록이었다.

날이 더워진다. 평양냉면의 쩡한 맛을 떠올리며 입맛을 다지는 시간이 늘어난다. 이재명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어디서 누구와 먹을 평양냉면이 그려지고 있을지 궁금하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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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궤도 안착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비행을 마치고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사출했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하며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를 해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해 낮 12시45분 비행을 마쳤다. 우주청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누리호가 7일 전남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photo@newspim.com 누리호는 이륙 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하고 3단 엔진으로 고도 약 575km에 올랐다. 이어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고,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임무지휘센터(MDC)에서 "오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각 12시 25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그간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발사가 이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비행 정보와 영상을 종합하면 누리호가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된 순서에 따라 모두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위성 분리 과정과 비행 상황을 종합하면 위성 분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 청장은 이번 발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군집위성 5기를 우주공간에서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었다며, 이를 위해 발사체 3단이 설정된 각도와 시간 간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동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추적소, 필리핀 동쪽의 팔라우추적소에서 받은 발사체의 작동 상태와 위치·속도·자세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각 위성이 계획된 시점과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분리됐는지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임무를 마친 누리호 3단은 분리된 위성과의 충돌과 궤도상 자발적 폭발을 막기 위해 남은 산화제와 헬륨 등 잔여가스를 배출하는 후속 조치도 마쳤다. ◆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위성 5기 '다방향' 분리 이번 발사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여러 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한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며 네온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다. 우주청에 따르면 2호와 3호, 5호와 6호 사이에는 60도, 3호와 4호, 4호와 5호 사이에는 30도씩 기울기를 바꿔가며 분리하도록 설계됐다. 큐브위성까지 모두 분리한 뒤에는 누리호 상단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이 완료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2~6호 5기. [사진=우주항공청] 여러 위성을 연달아 내보내기 위해 탑재부 설계도 바꿨다. 기존 누리호의 소형 위성분리장치를 바탕으로 일체형 클램프 밴드 방식의 저충격 위성분리장치를 새로 개발해 처음 적용했고, 큐브위성을 싣기 위한 하부링도 새로 달았다. 위성부 무게는 네온샛 5기 약 500kg, 큐브위성 10기 약 96kg, 위성사출장치와 어댑터 약 475kg을 합쳐 약 1071kg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실었던 4차 발사(약 960kg)보다 무거워졌다. 목표 고도는 4차 600km에서 이번에 570km로 낮아졌다. 네온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총괄한 100kg 미만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항우연이 지상·검보정·활용 시스템을, 쎄트렉아이가 위성 본체와 탑재체를 함께 개발했다.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와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쓰인다. 이번에 올린 5기는 1차 양산기다. 2027년 6차 발사에서 2차 양산기 5기(7~11호)가 더해지면 10기가 두 개의 궤도면에서 군집을 이룬다. 군집이 갖춰지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 10기를 운영하면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강성주 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이제 누리호의 성공 기준도 단순히 끝까지 비행에 성공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에서, 실제 배치나 요구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 위성 임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민간 인력이 콘솔 잡았다…한화에어로 42명 투입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커졌다. 누리호 1~3호기는 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지만, 4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5호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다. 발사운용 참여 범위도 넓어졌다. 이번 발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통제센터(LCC) 콘솔 22개 중 20개에 23명이 참여해 18명이 콘솔을 직접 운용했다. 임무지휘센터(MDC) 6명, 발사대(LP) 10명, 발사체 이송 안전 3명을 더하면 모두 42명이다. 4차 발사 때는 콘솔 조작을 항우연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참여에 그쳤다. 이번에는 상당수 콘솔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조작하고 항우연은 관리·감독을 맡았다. 발사운용 주관은 1~4차와 마찬가지로 항우연이 맡았다. 민간의 역할은 6차부터 더 커진다. 누리호 6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 공장에서 단 조립을 마친 뒤 바닷길로 나로우주센터에 옮겨 전체 조립을 한다.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인 발사통제센터 콘솔 거의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7차 발사운용에 참여하며, 고도화사업이 끝난 뒤 누리호 후속 발사를 민간 주도로 이어가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 1차 실패 딛고 2~4차 성공…5차 위성 15기 사출 누리호는 2021년 10월 1차 발사에서 1.5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듬해 6월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과 1.3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며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2025년 11월 4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실어 날랐다. 3차 발사부터는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2022~2028년, 사업비 7968억80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7년 6차 발사에는 네온샛 7~11호가, 2028년 7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가 주탑재위성으로 실릴 예정이다. 위성이 궤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지상국 교신으로 확인한다. 네온샛은 초기 운영 기간 대전 항우연 지상국이 주관제소를 맡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이 위성당 100회가량 관제를 지원한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도 초기 운영에 활용된다.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주관제소가 된다. 구체적인 비행 결과와 위성의 궤도 투입 결과는 정밀 분석이 끝나는 오후 2시께 프레스센터 상세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네온샛 초기 교신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10기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께 발표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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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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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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