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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채무 '0', 안산은 일꾼행정"…이민근 시장 취임 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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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 채권 발행 없는 재정 건전성 최고 수준
꼭 필요한 사업에 집중, 다문화·글로벌 교육 확대
빚 없는 살림꾼 도시...자립형 재정 운용 이어가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안산은 채권 발행 없는 재정 건전의 대표 도시'라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원곡초등학교 준공식에서 인사 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19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해 보면, 실제로 안산시는 2024 회계연도 기준 시 재정에서 채권 발행 없이 예산을 편성해 자립형 재정 운용을 이어갔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도 매우 드문 성과로 기록되고 있다.

◆ '빚 없는 살림꾼 도시' 상징

안산시는 2024년 회계연도 총 2조 1618억원(일반회계 예산 1조8930억원, 특별회계 2687억원)을 편성하면서도 지방채 없이 자체 수입과 기금으로 재원을 충당했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 삶에 꼭 필요한 사업에만 집중하고, 시민 부담은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투자 분야는 교육, 다문화·글로벌 학군 조성, 복지 인프라 강화에 집중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오른쪽 세번째)이 '2025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대상(돌봄복지분야)'을 수상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특히,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안산시가 다문화·글로벌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추진, 임태희 교육감의 안산 방문이 빈번해진 점도 눈에 띤다.

안산시 관계자는 "주요 사업으로 민생, 청년, 안전, 복지 분야 등 건전재정과 주민을 위한 사업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의견을 예산편성에 녹여냈다"고 밝혔다.

◆ 재정 비교...도내 부채비율 평균보다 크게 낮아

경기도 전체 지방자치단체의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30~40%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안산시 자체는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아 이보다 훨씬 탄탄한 구조다

이민근 안산시장(맨 앞줄 가운데)이 안산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현장간부회의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 교육과 복지 위주 예산 배분

이 시장은 "채권을 쓰지 않는 재정 운영이 가능했던 것은 시민을 위한 우선순위 사업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멀티캠퍼스 구축,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 등을 중심으로 예산을 배분했다.

이와 함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교육 정책도 안산시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왼쪽 세번째)이 안산천 상류 오염 물질 발생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히 수습하도록 지휘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 "지역 균형·공공성 지켜낸 3년"

안산시의 자체 재정 운용 방식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드물며, 특히 수도권 내 개발 압박 속에서도 채권 발행 없이 시민 중심의 재정정책을 이어온 사례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안산시는 지난 3년간 경기도 내 시민 체감도가 높은 도시로도 연속 선정됐으며, 지역경제 대상 2관왕 수상 등 외부 평가도 받았다

이 시장은 "재정은 시민이 주인"이라며 "채권 없이도 필요한 사업을 우선하며,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챙기는 안산의 모델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최종보고회에서 격려와 당부의 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앞으로도 '채권 없는 도시'로 나아가며, 시민과 교육 중심의 정책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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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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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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