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대전시에 위치한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센터 외부 환경 정비와 잡초제거 등에 나섰다.

건협 장국진 본부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