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코인 시황] 비트코인, 지정학 리스크 후퇴에 106K 상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 상원, 암호화폐 산업 규제안 발표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에 따른 위험 선호심리 회복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6000달러 선으로 올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기준 25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0.85% 오른 10만 6432.96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76% 상승한 2458.91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상승 모멘텀을 되찾은 상태에서 6월 내내 상승을 제한했던 11만 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비트코인 [사진= 로이터 뉴스핌]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 48시간 동안 공격적인 매수 주문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에 확신을 가진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섰음을 시사하는 강한 신호다.

이러한 매수 불균형은 기관 투자자나 확신 있는 트레이더들이 더 높은 가격 상승에 대비해 포지션을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시장의 열기가 달아오르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도 강화되고 있어, 11만 달러 돌파 여부가 새로운 강세장의 출발을 알리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

CNBC는 암호화폐 산업을 규제할 새로운 법안 발의라는 호재가 겹쳐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SEC(증권거래위원회)의 감독 권한을 제한하는 주요 암호화폐 법안을 발의했다. 로빈후드 CEO 블라드 테네프는 이 조치가 "미국이 유럽 등 다른 시장에 뒤처졌던 암호화폐 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새로운 법안은 암호화폐가 언제 증권이고 언제 상품인지를 정의하고, 암호화폐 거래소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SEC의 디지털 자산 규제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이전 조 바이든 대통령 시절 SEC 위원장인 개리 겐슬러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강력한 규제를 추진했던 기존 입장에서 크게 선회하는 것이기도 하다.

해당 법안은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팀 스콧 상원의원과, 디지털 자산 소위원회를 이끄는 와이오밍주의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로빈후드의 테네프 CEO는 CNBC '스쿼크박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규제 프레임워크는 미국이 암호화폐 산업에서 세계 선두 자리를 되찾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는 유럽 등 다른 시장에 뒤처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