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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디즈니 52주 신고가 행진 ① 크루즈·스트리밍 성장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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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 디즈니 목표주가 144달러로 상향
크루즈·테마파크 성장세가 디즈니 회복에 기여
스트리밍 부문, 마진 개선과 콘텐츠 강화 기대
구겐하임·로젠블라트도 목표주가 일제히 올려

이 기사는 7월 2일 오후 4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트 디즈니(종목코드: DIS) 주가가 올해 4월 7일 80.10달러로 52주 최저치를 찍은 뒤 가파르게 반등하여 6월 30일까지 3거래일 연속으로 52주 최고치(26일 121.67달러→30일 124.69달러)를 경신했다. 주가는 놀라운 회복력을 보이며 지난 두 달간 36% 급등했고, 2022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연초 대비로는 10.9% 상승하면서 5년 만에 처음으로 2025년 시장 수익률(S&P500 지수 5.38%)을 크게 앞서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광판에 비친 월트 디즈니 로고 [사진 = 블룸버그]

2220억 달러의 막대한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디즈니 주식의 회복세는 주요 투자은행들이 잇따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더욱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장은 스트리밍 서비스 확장, 크루즈 사업 성장,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자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강력한 성과와 전망을 바탕으로 디즈니의 전략적 방향에 대한 신뢰를 회복 중이다.

올해 개장 70주년을 맞은 디즈니랜드는 7월 중순 새로운 테마파크 어트랙션을 선보일 예정이고, 하반기 강력한 영화 라인업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월가에선 디즈니가 엔터테인먼트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 제프리스, '보유'→'매수' 상향..."144달러까지 상승 여력"

제프리스는 지난 6월 30일 디즈니의 수익 성장 전망에 대한 확신 강화와 주요 사업 부문 전반의 한층 유리해진 구도를 근거로 디즈니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44달러로 44% 인상했다.

새로운 목표주가는 제프리스가 예상하는 2027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7.20달러에 30배 멀티플을 적용한 것이다. 현재 123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디즈니 주가는 최근 3개월간 26.4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강력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디즈니의 크루즈 이미지 [사진 = 월트 디즈니 홈페이지]

제프리스의 제임스 히니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상향 조정의 근거로 ▲2025년 하반기 파크 부문 성장 둔화 위험 감소 ▲크루즈 사업의 폭발적 성장 잠재력 ▲소비자 직접 판매(DTC) 부문의 마진 확대 ▲유망한 콘텐츠 및 스포츠 라인업 등 4가지 핵심 요인을 제시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크루즈 사업의 성장 전망이다. 제프리스는 테마파크와 크루즈 라인이 포함된 디즈니의 익스피리언스 부문에 대해 더욱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 2026회계연도에 새로 출시될 두 척의 크루즈선(디즈니 데스티니, 디즈니 어드벤처)이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추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대로라면 크루즈 사업은 2026회계연도 익스피리언스 부문 내 예상 영업이익 성장의 약 30%를 차지할 전망이다.

◆ 스트리밍 사업도 수익성 개선 기대감 증폭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와 훌루를 포함하는 디즈니의 소비자 직접 판매(DTC) 부문 역시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프리스는 DTC 마진이 2024회계연도의 0.6%에서 2028회계연도에 13% 이상으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번들링 전략 강화, 콘텐츠 경쟁력 향상, 아마존(AMZN) 등 디지털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광고 수익 증가 예상을 바탕으로 한다.

디즈니의 미니마우스와 미키마우스 캐릭터 [사진 = 월트 디즈니 홈페이지]

실제로 디즈니+ 웹 트래픽은 지난 3개월간 전년 대비 매월 40% 이상 급증했으며, '주토피아 2', '아바타 3' 영화 개봉과 올가을에 출시되는 ESPN의 DTC 스트리밍 서비스 등 강력한 콘텐츠 파이프라인이 사용자 참여와 광고 수익 증대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프리스의 히니 애널리스트는 최근 디즈니의 '모아나 2', '릴로와 스티치', '안도르'의 성공을 언급하면서 훌루의 '더 베어' 시리즈와 개봉 예정인 영화 '판타스틱 4: 퍼스트 스텝' 등도 소개하고, 이와 함께 ESPN의 DTC 스트리밍 서비스가 사용자당 평균 매출(ARPU)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구겐하임·로젠블라트도 목표주가 일제히 상향

제프리스 외에도 다른 주요 투자기관들의 디즈니에 대한 평가가 일제히 개선되고 있다. 구겐하임은 스포츠 광고 수익 증가에 따른 재무 전망 개선과 테마파크에서의 예상보다 강한 추세, 통합 스트리밍 전략 추진에 따른 비용 절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6월 27일 디즈니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로젠블라트 역시 익스피리언스, 광고 판매, ESPN 스트리밍,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 대한 낙관론을 바탕으로 6월 3일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40달러로 인상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디즈니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 캐릭터와 사진 찍는 아이 [사진 = 월트 디즈니 홈페이지]

구겐하임은 이번 목표주가 상향 조정 배경으로 ▲스타 인디아(인도 내 디즈니 자회사로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자회사 비아콤18에 통합됨) 매각 이후 리니어 네트웍스 사업부의 운영비용 예측 개선과 수익성 향상 ▲미국농구협회(NBA) 파이널 7차전 중계에 따른 스포츠 광고 수익 증가 ▲예상보다 탄력적인 테마파크 방문객 수 회복력과 여행 트렌드 ▲훌루의 완전한 통제로 통합된 DTC 전략 추구 가능성 등을 들었다. 특히 NBA 결승 시리즈 총 시청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하며 예상보다 나은 스포츠 광고 수익을 올린 점을 강조했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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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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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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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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