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불황엔 PB가 통한다...CU, PBICK 론칭 한 달 매출 고공행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비 침체 속 가시적인 매출 효과 나타나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CU가 지난 5월에 선보인 신규 마스터 PB(자체 브랜드)인 'PBICK(피빅)'이 소비 침체 속에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가시적인 매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CU는 편의점의 핵심 경쟁 요소로 꼽히는 상품력 강화를 위해 10년 만에 마스터 PB를 기존 HEYROO에서 PBICK으로 교체했다.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주요 PB 상품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CU가 지난 5월에 선보인 신규 마스터 PB(자체 브랜드)인 'PBICK(피빅)'이 소비 침체 속에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가시적인 매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모델이 매장에 진열된 PB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 [사진=BGF리테일]

이렇게 새롭게 바뀐 PB 상품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며 두드러진 매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스낵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CU는 PBICK의 첫 상품으로 멜론 동글, 초코 츄러스, 아포카토 쿠키를 선보였고 현재 10여 종의 상품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후 지난 6월 PB 스낵의 전월 대비 매출신장률은 33.7%라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해당 상품들은 기존 NB(제조사 브랜드) 상품이나 업계 PB 상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과 형태, 합리적 가격으로 신선함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최근 PBICK의 흥행으로 지난달 PB 스낵이 전체 스낵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 수준에서 16%까지 눈에 띄게 증가했다. 기존 PB 상품은 인기 NB 상품들의 미투 제품들이 많았으나 최근엔 PB 상품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며 그 시장을 더욱 넓히고 있다.

CU PB 스낵의 연도별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만 보더라도 2022년 36.6%, 2023년 27.0%, 2024년 15.5%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기 불황 속에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PB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CU도 PB 상품이 점포의 매출 증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PBICK 상품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이달엔 PBICK 작은별 흑임자 라떼맛(1800원)과 함께 더블 왕새우칩(1,700원), 타코야끼 볼(,600원)을 출시한다. 해당 상품들 역시 기존 제품들과 다른 맛, 형태, 크기로 변주를 시도한 이색 스낵들이다.

이어서 PBICK 찍먹 깐쇼 새우칩과 크렘브륄레 맛짱, 러스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찍먹 깐쇼 새우칩은 과자를 동봉된 소스에 찍어 먹는 형태의 제품이고, 크렘브륄레 2종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디저트인 크렘브륄레의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이처럼 CU는 급변하는 소비 시장 속에 PBICK을 앞세워 상품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고객을 더욱 세분화해 맞춤형 상품 기획, 다양한 상품 구색, 신성장 카테고리 육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신은지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최근 계속된 물가 인상, 빠른 트렌드 변화, 고객 눈높이의 상향 등 소비 시장의 주요 흐름에 가장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건 편의점 PB 상품"이라며 "CU는 앞으로 PBICK을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