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8일 대전 한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은 36도, 세종 35도, 홍성 36도 등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온도가 34~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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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뉴스핌DB] |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특히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높아져 무덥겠다. 또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세종과 충남지역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보인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