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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룡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이즈모 항모, 첨단 전자사출기(EMALS) 장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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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ASI사, 최근 이즈모함에서 MQ-9B '시 가디언' 사출 이미지 공개
미국, 11척 핵 추진 항모 가운데 제럴드 포드급에 EMALS 도입
日, 이즈모함에서 EMALS로 F-35B와 무인기 '시 가디언' 운용 계획
해군, 독도급 3번함(무인기 운용 대형상륙함)에 EMALS 설치 가능성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미국의 글로벌 무인기 제작사인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이하 GA-ASI)가 지난 6월 24일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에 각종 무인기의 운용 이미지를 구현한 화상을 올려 화제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형 항모(일본은 헬기호위함이라 부름)에 무인항공기(UAV)를 띄우는 해상 플랫폼 이미지다.

GA-ASI가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MQ-9B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해군 항공 우위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MQ-9B STOL launching a new era of naval air dominance)라는 광고 문구 아래, 대형 무인기 MQ-9B '시 가디언'을 주인공으로, 그 아래쪽 함수(艦首)에 항공기 사출용 캐터펄트 2기가 눈에 띈다. 함(艦) 번호 '183'이 명기된 것으로 미뤄, 일본이 최근 항공모함으로 개수한 이즈모급 1번함 '이즈모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제너럴아토믹스(GA-ASI)가 지난 6월 24일 공식 X(옛 트위터)에 이즈모급 함정에서 전자식 캐터펄트로 이함하는 MQ-9B '시 가디언' 무인기 이미지를 선보였다. [사진=GA-ASI] 2025.07.13 gomsi@newspim.com

◆이즈모함, 무인기용 전자식 캐터펄트 채택 = 해상자위대는 헬리콥터 탑재 호위함(DDH)으로 휴가(DDH-181), 이세(DDH-182), 이즈모((DDH-183), 가가함(DDH-184) 등 4척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그 중 최신형 헬리콥터 탑재 함정인 이즈모급 1번함 이즈모함(2만6000t)과 2번함 가가함(2만7000t)의 항모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이 사실상 전투기 탑재가 가능한 2개 항모 함대 내지는 항모 기동전단을 보유하려는 것이다.

2024년 4월 가가 헬기호위함의 경항모 1차 개조를 완료한 일본은 그해 11월 요코스카의 한 조선소에서 함수의 직사각형 변경, 자동 이착함 장치 도입 등 이즈모 헬기호위함의 경항모 2차 개수 작업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6월 경항모 1차 변경을 끝냈던 이즈모함은 같은 해 10월 F-35B 함재기의 이착함 검증까지 성공적으로 이수하며 일본의 항모 보유를 공식화했다.

이번 이즈모함 이미지에서 무인기와 함께 전자식 캐터펄트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전자식 캐터펄트는 지난 1월 17일 GA-ASI가 발표한 신형 무인기 사출 시스템이다. 이 사출시스템은 전자식(리니어 모터 원리) 캐터펄트를 설치하려는 함정, 예컨대 미 해군의 항공모함이나 강습상륙함, 영국 해군의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특히 일본의 이즈모급 함정에 장착이 거론되고 있다.

해상자위대의 대형헬기 탑재 호위함 이즈모함(2만6000t)이 항해하고 있다. 이즈모함은 지난해 11월 요코스카의 한 조선소에서 함수의 직사각형 변경, 자동 이착함 장치 도입 등 이즈모 헬기호위함의 경항모 2차 개수 작업에 착수했다. [사진=해상자위대] 2025.07.13 gomsi@newspim.com

해상자위대는 해상초계와 대잠전 능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최장 40시간 체공할 수 있는 GA-ASI의 MQ-9B '시 가디언' 무인기 23대 도입을 확정했다. 해상자위대는 2023년 3월부터 시 가디언 테스트를 시작하는 등 '무인 초계기 도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무인기는 유인기보다 장시간 체공할 수 있는 데다, 유사시 인명 피해 없이 작전을 펼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오는 2028년까지 '시 가디언'을 인수하면 동중국해의 중국 수상 함정은 물론, 잠수함들에 대한 감시와 정찰, 유사시 공격능력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GA-ASI사에 의하면, 무인기 사출 시스템은 종래의 유인기용 사출기보다, 소규모로 제작해 최소한의 공간을 차지하며, 그 면적은 소형 드론을 사출하는 경우, 약 1.2m×0.6m다. GA-ASI사 관계자는 "통상 퀸 엘리자베스급이나 이즈모급 항모는 함재 전투기로 수직이착륙기인 F-35B를 운용하지만, 유인기용 사출기가 없어서 E-2D 어드밴스드 호크아이 함재 조기경보기를 운용할 수 없다"면서 "이번에 공개한 이미지는 그러한 개념을 현실적으로 구현한 것"이라고 했다.

전자기식 사출방식(EMALS) 개념도. [사진=GA-ASI] 2025.07.13 gomsi@newspim.com

 

◆EMALS 사출 방식은 = 현재 전자기식(EMALS) 사출기를 사용하는 나라는 미국과 영국, 중국, 프랑스(예정) 등이 있다. 최신 제럴드 R. 포드급에 적용된 전자기식(EMALS·Electromagnetic Aircraft Launch System)이다. 고압 증기를 사용한 증기식 사출기는 구조가 복잡하고 사고 위험도 크다. 반면, 리니어 모터(linear motor) 원리를 이용한 EMALS는 단순한 구조에 힘도 좋아 증기식보다 무거운 항공기를 쏘아 올릴 수 있다.

2017년 취역한 USS 제럴드 R. 포드(CVN 78)의 비행갑판에 지난달 25일 함재기가 1만번째 착함에 성공하고 있다. 전자기식(EMALS) 사출기를 장착한 포드함은 75대 이상의 함재기를 싣고 30노트 이상 속도로 순항한다. [사진=미 해군] 2025.07.13 gomsi@newspim.com

제럴드 R. 포드급 차기 원자력 항공모함에 장착될 EMALS는 GA-ASI사가 개발 중이며, 2010년 6월 지상에 설치된 일렉트로펄트에서 T-45 고쉬호크 훈련기(6t)의 이륙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2011년 11월 마침내 F-35C 라이트닝Ⅱ(31t)의 이함에 성공했다. EMALS는 길이 91m(300ft)로, 45t의 전투기를 시속 240km로 가속할 수 있다. 기존 증기식 캐터펄트는 95메가줄(MJ)이었는데, EMALS는 122MJ로서 출력이 29% 향상됐다. 재충전 시간은 45초로 증기식보다 단축됐다.

참고로 일명 '스키점프대'라 불리는 STOBAR(short take off but arrested recovery, 단거리 이함 및 강제 착함)라는 사출 방식은 말 그대로 별도의 보조 장비 없이 항공기가 짧은 거리를 활주해 스스로 이함(離艦)하고, 갈고리와 와이어 형태의 보조 장비로 착함(着艦)하는 운용 방식이다. 러시아에서 채택한 방식이다.

2003년 실전에 투입한 니미츠급 항모 USS 로널드 레이건(CVN-76)에서 FA-18C 호넷 전투기들이 이함하고 있다. 니미츠급 항모들은 CATOBAR 방식으로 증기식 캐터펄트의 힘으로 이함한다. [사진=미 해군] 2025.07.13 gomsi@newspim.com

반면 미국의 니미츠급 항모 10척은 CATOBAR(Catapult Assisted Take Off But Arrested Recovery) 방식으로 이착함한다. 항모의 함재기가 증기식 캐터펄트의 도움으로 이륙하고, 어레스팅 기어(arresting gear)로 착륙하는 방식이다. 이때 엔진을 최대 추력으로 가동한 항공기는 사출기가 가한 90MJ 안팎의 에너지를 받아 하늘로 날아오른다. 엔진과 사출기가 함께 엄청난 힘을 가하는 덕에 100m도 안 되는 짧은 활주 거리에서도 무장과 연료를 싣고 여유롭게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다. 그러나 STOBAR 방식은 보조 장비가 없기에 항공기 스스로 이함에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해야 한다. 자체 중량을 줄여야 하므로 CATOBAR 방식보다 항공기의 연료·무장 탑재 능력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현재 11척의 핵추진 항모를 운용하는 미국은 최신 제럴드 R. 포드급에 전자기식(EMALS)을 도입했고, 나머지 10척은 CATOBAR 방식을 채택했다. 미국도 기술적으로 완전함을 확보하지 못한 전자기식(EMALS)을 항모에 적극 채택하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2022년 6월 진수한 3번째 항모 '푸젠'에 전자기식(EMALS)을 채택하고, "미국보다 성능이 더 우수하다"며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6월 20일 중국 국영 CCTV가 공개한 중국의 세번째 항공모함 푸젠 영상. 함재기 J‑15T 플랭커 전투기를 탑재한 항모 푸젠은 전자기식(EMALS) 사출방식을 채택했다. [사진=중국 CCTV] 2025.07.13 gomsi@newspim.com

옛 소련의 미완성 항모를 개조한 1번함 랴오닝, 2번함 산둥은 스키점프 방식이라 불리는 STOBAR 이함 방식을 적용했으나, STOBAR 방식의 비효율성을 '학습한' 중국은 3번함 푸젠함에 미국 최신 제럴드 R. 포드급에 채용한 전자기식(EMALS)을 설치한 것이다. 하지만 원자력 추진 항모에서 운용할 수 있는 전자기식(EMALS) 사출장치를 디젤 추진 항모로는 '황새가 뱁새를 쫓아가는 격'이다.

중국은 EMALS 사출시스템이 '전력을 잡아먹는 하마'라는 사실을 간과했다. 미국은 EMALS를 제럴드 R. 포드급 항모에 도입하면서 기존 A4W 원자로를 신형 A1B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출력 550메가와트(MW)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A4W 원자로를 2기 장착한 포드급 항모가 A4W로도 EMALS의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700MW급 A1B 원자로를 요구한 것이다.

미국 항모는 추진 동력으로 260MW를 소비하고, EMALS 1회 사출 때 100MW 전력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으로 미뤄, 디젤기관으로 파도를 헤쳐나가기도 버거운 푸젠함이 EMALS를 가동해 전투기를 이착함하는 것은 애당초 무리였을지도 모른다. 즉, 사출 동력이 달려 충분한 연료와 무장을 실은 항공기를 띄우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인지 중국이 공개한 사진 자료에 J-15 전투기가 최대 8t급 무장을 장착하고 이함하는 모습을 찍힌 적이 없다. 이착함할 때 가벼운 공대공미사일 2~4발 정도만 장착하는 정도였다.

안승범 디펜스타임스 대표는 "중국이 이처럼 부족한 스펙의 항모를 급히 진수한 까닭은 미·중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미 해군에 맞설 슈퍼 캐리어가 절실한 중국 지도부가 무리한 성능과 납기 일정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지난해 11월 17일 무인기 MQ-9B 모하비가 미 동부 버지니아 해안에서 영국 해군 항모 프린스 오브 웨일즈에 착함을 시도하고 있다. MQ-9B 모하비는 단거리 이착함에 성공한 첫 번째 무인기가 됐다. [사진=영국 해군] 2025.07.13 gomsi@newspim.com

◆독도급 3번함에 EMALS 장착 가능성 = 해군은 해상초계기 전력보강 차원에서 기존 운용 중인 해상초계기에 무인 초계기를 '혼용'하는 전략을 고려 중이다. 무인기를 탑재할 경항모급 함정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마덱스)에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무인기 모함인 '미래형 무인 전력모함'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것은 순수한 무인기 모함은 아니고, 유무인기를 혼합 운영하는 유·무인 전력 지휘함이다. 

해군은 항모급 다목적 대형수송함(LPX-Ⅱ)에 탑재할 무인기를 놓고 고심 중이다. 해군이 추구하는 무인기 스타일은 작년 11월 동해에서 대형수송함 독도함(LPH) 상의 비행갑판(활주로)에서 이함하는 테스트를 진행한 GA-ASI의 시제 무인기 MQ-1C '모하비'다. 

해군이 무인기 '모하비'를 고정익 무인기 운용에 최적화된 함정의 형태와 필요 기술을 도출하기 위해 전투 실험을 했으나, 아직 구체적 도입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제너럴 아토믹스 측은 동아시아 사업 확대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일본에 이어 한국을 꼽으면서, 한국 해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당장 해상 감시 전력 공백을 메우는 것이 급선무인 만큼, 국내개발보다 해외도입이 불가피하다"면서 "GA-ASI가 모하비 판매와 함께 무인 전력 모함에 전자기식(EMALS) 사출장치 설치를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일본은 F-35B 수직이착륙 스텔스기를 하반기에 도입을 시작한다"면서 "일본은 F-35B 뿐만 아니라 2028년 도입하는 MQ-9B '시 가디언' 무인기 등 두 기종을 전자기식(EMALS)으로 사출하는 첫 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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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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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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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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