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세대 참여…친목·화합 도모 의미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제25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배 볼링대회'가 주엽동 뉴서울볼링장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볼링협회가 주관했으며,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과 허신용 고양시볼링협회장 등 선수단과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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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의회] 2025.07.15 atbod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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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의회] 2025.07.15 atbodo@newspim.com 2025.07.15 atbodo@newspim.com |
김운남 의장은 이날 시구를 하며 대회에 직접 참여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탰다. 김 의장은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의 근간이자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라며 "오늘 이 자리가 즐거운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클럽대항전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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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배 볼링대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고양시의회] 2025.07.15 atbodo@newspim.com 2025.07.15 atbod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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