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전 0시 10분쯤 경북 문경시 불정동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25t 화물차와 앞서 가던 5t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5t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짐칸에 실려 있던 닭들이 도로로 쏟아져 한때 도로 차량 통행이 정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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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0시10분쯤 경북 문경시 불정동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25t 화물차와 앞서가던 5t 화물차가 추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7.15 nulcheon@newspim.com |
또 전복된 5t 트럭 운전자 A씨(60대)가 경상을 입고 자력으로 탈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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