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K 라이징스타] 문동혁 "친구 덕에 배우의 길로…사랑 많이 받아 뿌듯"

기사입력 : 2025년07월21일 16:10

최종수정 : 2025년07월21일 16: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문동혁은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 수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박보영의 절친 경구로 등장한 그는 벌써 연기 생활 10년차를 훌쩍 넘긴 베테랑이기도 하다.

문동혁은 21일 공개된 뉴스핌TV 'K 라이징스타'를 통해 K드라마 시청자들이 눈 여겨 본 배우로서 작품 종영 소감과 근황, 묵묵히 걸어온 연기 생활을 돌아봤다. 극 내향형인 성격 탓에 조금은 어색한 표정이었지만, 이야기를 나누며 점차 자연스럽게 TMI 인터뷰를 통해 평소 알려지지 않은 문동혁의 새로운 면을 어필했다.

뉴스핌TV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배우 문동혁.

"안녕하세요 연기하고 있는 문동혁입니다. 자연스럽지만 특이한 걸 좋아하는 배우 같아요. 자연스럽게 하면서도 뭔가 이렇게 일반적이지 않은 연기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게 더 잘 하고 싶은데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미지의 서울' 캐스팅 됐을 땐 너무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던 감독님이고, 처음 뵙게 되고 박신우 감독님이랑 같이 작품을 하게 돼서 너무 좋았고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보영 누나랑 하는 것도 너무 설랬었죠."

'미지의 서울'은 tvN 채널 시청률은 물론이고 SNS나 OTT에서도 크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호응 속에 종방했다. 작품을 한 이후엔 경구가 독특하고 강한 캐릭터성을 보여준 만큼 알아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제가 참여한 작품과 또 한 캐릭터가 이렇게 사랑받는다는 건 되게 뿌듯한 일인 것 같아요. 또 많이 알아봐 주시니까 또 다음 작품을 할 때 더 힘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많이들 작품 하고 나서 좀 알아봐 주시는데 '안녕하세요'하기보다는 보통 알 듯 말 듯한데 이런 표정이세요. 그러면서 지나가시고 이런 상황이에요.(웃음)"

2012년 연극으로 데뷔해 꽤나 오랜 경력을 거쳐온 만큼, 출연한 TV드라마나 시리즈도 적지 않다. 넷플릭스 '킹덤'을 비롯해 굵직한 작품에서도 다양하게 얼굴을 비췄고, 비교적 최근작인 영화 '시민덕희'와 드라마 '악마판사'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뉴스핌TV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배우 문동혁.

"역할을 준비하면서 캐릭터를 대하는 방식이 좀 '악마 판사'의 영민이나 '미지의 서울'의 경구나 제가 캐릭터를 대하는 것은 항상 똑같은 느낌이에요. 제 안에서 어떤 것들을 끄집어내서 캐릭터에 접목시켜서 이 작품에 녹아있는 캐릭터를 만든다는 건 항상 똑같이 가져가게 돼요. '악마 판사' 때는 심지어 캐릭터에 많이 빠져 있었어서 주변 친구들이 너 요즘 예민한 것 같아라고 할 정도로 많이 빠져 있었던 캐릭터였고 경구 할 때도 푹 빠져 있었죠."

문동혁은 누군가가 '미지의 서울'을 보고 '악마 판사'를 본다면 경구와 영민이 전혀 다른 인물, 배우로 보일 정도로 다르게 표현해내는 데 성공했다. 좀비물, 범죄물 같은 장르부터 조금 더 일상적인 삶을 풀어낸 드라마까지 다양한 작품을 거쳐오며 취향의 드라마도 다양해졌다.

"제가 출연하면 좋겠다는 것보다도, 저는 누아르도 굉장히 좋아하고 달달한 사랑 이야기, 로맨스나 멜로도 되게 좋아해요. 배우로서가 아니라 시청자로서도요. 지금 생각나는 건 '먼 훗날 우리'라는 작품이 있는데 로맨스, 멜로 영화거든요. 제가 그 작품을 재밌게 봤던 생각이 나서 한 번 추천드리고 싶네요."

함께 호흡했던 박보영은 대표적으로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다. 문동혁 역시 그런 계기가 온다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를 물었다. 쑥스러움을 많이 타 여기 저기서 나서는 편은 아니지만, 노래를 좋아하고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 무대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뉴스핌TV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배우 문동혁.

"친구들이랑 놀면 항상 노래방 가서 놀 정도로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하는데 노래방이라는 특성이 있어야 해요. 빵빵한 에코가 나오고 약간의 몽롱함과 그런 상황에서 노래가 나온다고 할까요. 평소에는 잘 못하고요. 가수처럼 잘 부르고 싶은데 그러진 않아요. 애창곡은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좀 옛날에 락발라드 곡을 좋아해요."

이어진 'TMI 소개서' 코너에서 문동혁은 처음으로 MBTI와 함께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면들을 보여줬다. "저는 ISTP"라며 '미지의 서울'의 경구가 E(외향적)로 보일 수 있지만 문동혁 본인은 I(내성적)라고 생각한다는 의견도 털어놨다.

"저는 완전 집돌이인데, 경구도 E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보편적인 어떤 바라보는 시선에 의해서는 E같기는 한데 저는 경구도 I라고 생각하고 연기를 했던 것 같아요. 심지어 저는 경구도 ISTP 같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선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보통 ENFP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제 취미는 축구여서 평소에 축구팀 만들어서 축구도 하기도 해요. 요즘 특이하게 기억에 남는 건 칼 가는 게 재밌더라고요. 요리도 좋아하고 칼 가는 유튜브 채널 많거든요. '취미는 과학' 같은 과학 채널 보는 것도 좋아하고 운전하는 것도 좋아해요."

다음 코너인 '인생 그래프'를 통해서는 어린 시절에 가장 행복했던 기억과 함께 연기 인생의 곡절을 자연스레 돌아봤다. 문동혁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크리스마스 때가 생각난다"면서 추억을 소개했다.

뉴스핌TV 'K라이징스타'에 출연한 배우 문동혁.

"어릴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RC카를 제 몸집만한 걸 선물받은 적이 있거든요. 그때 정말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학창시절에 연기자를 꿈꿨던 건 아니지만 하면 어떨까. 정도였어요. 교회 성극 같은 거 하면서 이런 게 있구나. 했지만 제 안에서 더 확장하진 않았어요. 딱 고3 때인 2009년에 6월인가 7월 딱 지금처럼 더웠을 때였는데 제일 친한 친구가 뜬금없이 연기한다고 연기 학원 등록한대서 그때 좀 저도 커졌어요. 그 전까지는 지리 교육학과 가고 싶었거든요. 유일하게 재밌었던 게 지리였어서 그 친구 덕에 갑자기 진로를 틀었죠. 부산에서 혼자 서울에 올라와서 많이 외로웠지만 감사하게 학교에서 정말 좋은 선후배들을 만났어요. 재밌었죠."

대학 시절 영화 전공을 하고 수많은 작품들을 만들고 고민을 거쳐오면서 연기의 재미를 느끼게 됐다. 2012년 첫 연극이였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도 친구들과 만들어 처음 작품으로 만들어 선보인 무대였다.

"처음이 주는 그 무서움도 있고 설렘도 있고 되게 뿌듯함도 있고 그러잖아요. 많이 떨리고 그만큼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요. 처음으로 상업적인 영화 한 게 '악인전'이었는데 너무 잘하고 싶어서 많이 떨었고, 그래도 최선을 다했던 것 같아요. 감독님도 열심히 찾아가고 오디션장에도 캐릭터처럼 입고 가고 말투나 머리색도 바꿔보고요. 그때도 정말 감사한 감독님을 만났어요. 이원태 감독님이신데 며칠 전에도 여의도에서 만나 평양 냉면을 먹었죠. 감독님이 계속 신인들을 발굴해내고 싶어하는 사명감이 있으세요. 그때 저도 많이 끄집어내주셨죠. 오디션은 저도 한 100번은 본 것 같아요."

문동혁은 아직도 계속 도전 중인 연기자로서, 또 청춘을 지나고 있는 청년으로서 비슷한 시기를 겪는 이들에게도 조언을 남겼다. '미지의 서울' 역시도 고단한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작품이었던 만큼 문동혁의 위로가 생각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닿을 듯했다.

"경구 대사 중에 '이 세상에 완벽한 타이밍 같은 건 없어. 완벽한 건 이 세상에 없다'는 대사를 하는데 연기를 준비하는 친구들 내지는 또 전체적으로 지금 저와 같은 나이대의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 그런 분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저도 좀 더 완벽해야지에 대한 어떤 강박관념이 좀 있었었는데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너로서도 충분하다. 충분히 지금도 괜찮다'라고 얘기해 주고 싶네요. 앞으로 또 어떤 작품에서 만나든 제가 부담감이나 이질감 없이 충분히 이입해서 봐주실 수 있는, 좀 편한 배우가 됐으면 좋겠어요."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사위, 尹 서울구치소 CCTV 열람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감 중 특혜 제공 여부와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 당시 서울구치소 폐쇄회로(CC)TV를 열람하기 위해 현장검증에 나섰다. 추미애 법사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거부와 수감 특혜 의혹 등을 점검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불참했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추미애 법사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1일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거부와 수감 특혜 의혹 등을 점검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불참했다. 2025.09.01 jeongwon1026@newspim.com 김용민 의원은 "국민의힘은 오늘 현장검증이 '망신주기용'이자 인권 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 검증 절차에는 참여하지 않고 뒤에서 정치적 언사만 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의원 불참에 유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오늘 검증해야 할 사안은 대한민국 형사사법시스템에서 매우 중차대한 문제"라며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구치소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는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 한 대한민국 사법시스템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할 것"이라며 현장검증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전현희 의원도 "CCTV를 열람하는 것은 윤석열에 대한 망신주기 목적이 아니다. 중대 범죄자의 체포영장 거부라는 법치주의 파괴 행태와 구치소 측의 특혜는 없었는지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함이다"며 "법치주의를 바로세우고 헌정질서를 회복하는 과정의 일환인 현장검증에 국민의힘이 자리를 비운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응당 책임을 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법치를 무시하고 부끄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등 수사방해를 일삼고 있다"며 "오늘 현장검증을 통해 특혜 및 수사방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수용규칙 위반 등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구치소 측에 8월 한달 간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 접견 횟수와 구치소 내 변호인 접견방 개수, 변호인 접견 규정 일체 등의 자료를 요청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과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의 변호인 접견 관련 자료와 윤 전 대통령의 총 접견 시간 및 인원 등 통계 자료를 요구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5-09-01 11:08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1회 산세타령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자료= 인공지능 AI 이미지] 판소리 춘향가에는 '산세타령'이라는 눈대목(가장 재미있는 부분 중 하나)이 있다. 방자가 춘향이에게 이몽룡의 사람됨을 각 지방 산세에 비유하며 설명하는 대목이다. 방자가 춘향이에게 "여보게 춘향이! 낭군을 얻으려면 뚜렷한 서울 양반 낭군을 얻지. 아, 어찌 시골 무지랭이를 얻으려는가?" 했다. 이에 춘향이가 "미친 녀석! 낭군도 시골 서울이 다르단 말이냐?"하며, 방자 말이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이불 개듯 개어 방자 귀에 쑤셔 넣었다. 방자는 "하믄 다르지야. 인걸은 지령이라. 사람이 하는 것은, 산세 따라 나는 법이여. 내가 우리 도련님 성품을 이를 테니 잘 들어 보소. 경상도 산세는 산이 웅장 허기로 사람이 나면 정직하고. 전라도 산세는 산이 촉(비옥함)하기로 사람이 나면 재주가 있고. 충청도 산세는 산이 순순하기로 사람이 나면 인정이 있고. 경기도 올라, 한양 터 보면 천운봉이 높고 백운대 섰다. 삼각산 세 가지 북주가 되고 인왕산이 주산이요, 종남산이 안산인디 동작이 수구를 막았기로, 사람이 나면 선할 때 선하고 악하기로 들면 별악지상(別惡之象)이라." 서울 남산 아래, 선할 때 선하지만 악하기로 들면 별악지상(別惡之象)인 땅. 그곳이 지금의 용산기지다. 이몽룡이 장원급제하고 남원골 춘향이를 만나러 간 길도 남대문-용산고-용산기지 23번 게이트-한강나루-남태령-과천 길이다. 용산은 용산구 효창공원 일대와 원효로 서쪽 일대 구릉지대를 말한다. 한강을 따라 서쪽으로 흐르는 구릉이 마치 용이 꿈틀대는 모습이어서 용산이라 불렀다. 대통령실이 들어선 국방부, 합참 지역의 구릉은 둔지산(屯之山)이다. 조선시대 때 직업군인 집단 거주 마을이 있었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는 일본군 병참기지로, 병자호란 때는 청나라군 후방지휘소였다. 임오군란 때는 흥선 대원군이 용산기지 캠프 코이너에서 청나라로 납치돼 갔다. 용산고 앞에서 청나라군과 조선군 간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1894년 7월 청일전쟁이 터졌다. 일본군 소장 오시마가 이끄는 8000여 명의 일본군이 용산기지에 주둔했다. 조선총독부, 조선주차군사령부가 용산기지에 터를 잡았다. 부대 정문은 용산역 맞은편 아모레 퍼시픽 건물과 용산우체국 사이로 난 길을 따라 200m 정도 들어가면 나오는 문이다. 어김없는 별악지상(別惡之象) 땅이었다. 1950년 6월 25일 01:00 용산기지 내 육군본부 상황실에 전화벨이 울렸다. 당직 장교 작전국 대위 조병운이 수화기를 들었다. "충성! 옹진반도 제17연대입니다. 현재 시간 국사봉 북쪽 능선으로 병력 미상의 북한군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03:00 또 전화벨이 울렸다. "충성! 문산 제1사단입니다. 북한군이 구화리에서 도하용 주정(舟艇)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03:30 또 전화벨이 울렸다. "충성! 의정부 제7사단입니다. 적 포탄이 전 진지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창밖에는 태풍 엘시가 비를 뿌리고 있었다. 육군본부 정보국 당직 장교 중위 김종필은 정보국장 장도영 대령에게 "전 전선에서 북한군이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전군에 비상을 내려야 합니다. 국장님께서 빨리 상황실로 오셔야겠습니다"라고 보고했다. 용산기지가 또다시 별악지상(別惡之象)의 땅이 되고 있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1 08: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