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은 지난 18일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5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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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지난 18일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5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
이번 대회는 시흥시가 주최하며 16개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232명이 참여한 가운데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이는 올림픽 출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중요한 국제서핑대회로, 총 12명의 한국 선수가 참가한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파도를 사랑하는 전 세계 서퍼들의 축제인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인공풀 QS 6000 포인트 대회로 격상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서핑 역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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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지난 18일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5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
김 의장은 또한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에서도 힘을 보태며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시흥의 해양레저 산업과 경기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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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지난 18일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5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