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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악화 사실 아냐"…갤러리아, '파이브가이즈 매각설'에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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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매각설 휩싸여...론칭 2년 만에 매각 추진 둘러싸고 소문 무성
한화 "점포당 매출 글로벌 1위"…매각은 전략적 선택지 중 하나"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사업권 매각설이 제기된 가운데 운영사인 한화갤러리아가 "수익성 악화에 따른 매각 검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해명에 나섰다.

한화갤러리아는 24일 공식 설명자료를 통해 "한국 파이브가이즈의 경쟁력은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사업권 매각은 브랜드 가치 상승에 따른 전략적 검토 차원"이라고 밝혔다.

아쿠아리움을 즐길 수 있는 파이브가이즈 광교 6호점 매장 전경.[사진=갤러리아 광교]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파이브가이즈를 운영하는 에프지코리아 매출은 46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4억원을 기록했다.

한화갤러리아 측은 "이러한 실적은 브랜드 로열티가 모두 포함된 금액으로 이 같은 흑자 기조는 계속 이어지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본사에 지불하는 로열티는 글로벌 프렌차이즈 평균 수준으로 과도한 로열티로 인해 수익성이 낮다는 이야기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 파이브가이즈 매장 중 복수의 매장이 전 세계 1900여개 점포 가운데 매출 기준 톱(Top)5에 포함돼 있으며, 점포당 평균 매출액은 글로벌 1위 수준이다. 한화갤러리아 측은 "글로벌 본사 측이 일본 진출을 제안한 것도 그간 한국 파이브가이즈가 보여준 전례 없는 성장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파이브가이즈는 2023년 6월 한국에 첫 매장을 연 이후 서울·경기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달 중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8호점 출점을 앞두고 있으며, 연내 9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제기된 '사업권 매각설'에 대해 한화갤러리아 측은 "짧은 시간 내 큰 성과를 이룬 시점에서 사업 확장의 정반대 관점에서 사업권 매각도 함께 고민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한국 파이브가이즈가 높은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사업권 매각을 통한 이익 창출도 회사와 주주 이익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비즈니스 전략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한화갤러리아는 "매각이 추진된다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서울 명품관 재건축 등 백화점 부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브랜드와 회사, 주주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신중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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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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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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