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A주 대표 애플 테마주 '입신정밀', 홍콩상장 랠리 동참

기사입력 : 2025년07월24일 14:45

최종수정 : 2025년07월25일 10: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7월 24일 오후 2시4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23일자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이자 애플 테마주인 입신정밀(立訊精密∙럭스쉐어∙LUXSHARE 002475.SZ)이 A주 상장사의 홍콩증시 이중상장 랠리에 동참한다.

7월 23일 저녁 입신정밀은 공시를 통해 이사회 결의를 통해 'H주 발행 및 홍콩거래소 메인보드 상장 관련 안건'을 심의·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입신정밀은 주주총회에서 H주 발행 및 상장과 관련된 결의안이 승인된 날로부터 24개월(또는 동의 하의 연장 기간 내)에 적절한 시기를 선택해 이번 발행 및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홍콩증시 상장 목적은 글로벌 전략을 심화하고 해외 자금 조달 능력을 강화하며,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있다.

이번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발행 비용을 제외한 후 △생산능력 확대 및 기존 생산시설 업그레이드 △기술 연구개발, 제조공정 최적화 및 스마트 제조 역량 제고 △밸류체인 내 업·다운스트림 또는 연관 산업의 우수 기업 투자 △은행 대출 상환 △운영자금 및 기타 일반 기업 용도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앞서 입신정밀 관계자는 "홍콩증시에서 상장함으로써 자본시장의 자금조달 경로를 한층 더 넓히고 해외사업 확장, 신기술 연구개발, 글로벌 생산능력 배치에 필요한 자금 보장 능력을 크게 높일 것"이라면서 "홍콩증시의 유연하고 다양한 주식 인센티브 제도를 활용해 해외의 고급 기술 인재를 유치하고, 회사의 글로벌화 발전에 활력과 역량을 불어넣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최근 몇 년간 입신정밀은 정밀 제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며 소비자 전자제품, 자동차, 통신,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글로벌 현지 생산능력 측면에서도 경쟁우위를 보유, 중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모로코, 인도, 멕시코, 독일 등 세계 각지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실적 면에서도 우수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자랑한다.

2024년 영업수익(매출)은 2687억95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91% 증가했고, 순이익은 133억66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0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면서 매출과 순이익은 617억8800만 위안과 30억4400만 위안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9%와 23.17%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사진 = 입신정밀 공식 홈페이지] 중국 입신정밀(002475.SZ) 건물 전경.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