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중개형 ISA 통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 및 기존 보유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중개형 ISA 계좌를 비대면 신규 개설하거나 타사에서 이전한 고객이 계좌에 10만원 순입금 시, 현금 1만원을 100%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7월 17일 이후 개설되었거나 이관된 계좌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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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한투자증권] |
다음으로 중개형 ISA 신규 고객 또는 5월 평균잔고 1원 이하인 고객의 경우, 순입금 금액에 따라서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40만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타사에서 이전한 금액은 2배로 인정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중개형 ISA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 신한투자증권 MTS에서 제공하는 'ISA 시뮬레이터' 계산을 완료할 경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ISA 시뮬레이터'는 신한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실제 본인의 계좌 잔고를 기반으로 일반 계좌 대비 절세 금액을 계산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중개형 ISA를 통한 국내 배당주, 국내 상장 해외 ETF 투자가 늘고 있어, 많은 활용이 예상된다.
한일현 신한투자증권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절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개형 ISA계좌를 통해 다양한 실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