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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낮 최고 33~35도…"온열질환 주의"

기사입력 : 2025년07월28일 11:47

최종수정 : 2025년07월28일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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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현재(오전 11시 기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거문도·초도 제외)에 폭염경보가, 거문도와 초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위로 지열에 의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07.09 mironj19@newspim.com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35도로, 당분간 평년(최저 22~24도, 최고 29~33도)보다 높겠다.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 위생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영유아와 노약자,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평소보다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kl8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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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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