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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텐트 밖은 유럽'따라 현직 기자의 '내돈내산' 뚜벅이 여정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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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바르샤바)-이탈리아(로마, 남부)-스위스(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독일(프랑크푸르트)로 이어지는 12박 14일 일정

⑥또 다른 '텐트 밖은 유럽'과 스위스 융프라우요흐를 만나다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정상 이미지. [사진=박노훈 기자]

#로마 출발 밀라노 거쳐 스위스 인터라켄 동역까지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2025년 5월 8일, 오전 일찍 살레르노역에서 로마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싫었다.

살레르노역에서 로마 테르미니역까지는 보통 1시간 30분~2시간 여 소요된다(소요시간이 짧을 수록 표값은 비싸진다).

tvN '텐트 밖은 유럽'을 통해 이탈리아 남부의 유혹에 빠진 건 맞지만 이탈리아 하면 아무래도 로마는 빠뜨릴 수 없을 것 같아 1박의 일정을 잡았다.

게다가 이번 '텐트 밖은 유럽' 말고 시즌1으로 기억되는데, 당시 '텐트 밖은 유럽'의 최종 목적지가 로마였다.

그리고 깨달았다. '로마를 두 번이나 갔었는데, 안 가 본 곳이 또 있구나!'

이탈리아 로마 포폴로 광장 이미지. [사진=박노훈 기자]

이 중 대표적인 곳이 '포폴로 광장'이었다.

이를 필두로 콜로세움과 트레비분수, 판테온신전(인근에 타짜도로 커피숍이 있다) 등 로마 하면 꼭 둘러봐야 할 곳을 세 번째 훑었다(로마만 세 번째).

특히 올해는 희년(종교인이 아니라 정확한 의미는 모르나 25년에 한 번 오는 해로 수많은 신자들이 종교적인 의미로 이탈리아를 방문한다)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했으나 극성수기 기간은 아니어서인지 다니는 데 불편함은 없었다.

다만, 방금 언급한 것처럼 희년이어서인지 미리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숙박비는 예전보다 비싸게 체감됐다.

또 어렸을 때처럼 마냥 걸을 수 만은 없어 24시간 교통권을 구입해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했다.

알차게 로마의 1박을 마치고 다음날 인터라켄으로 향했다.

이날 기차만 총 3번 탔는데, '로마 테르미니역-밀라노 중앙역', '밀라노 중앙역-스위스 슈피츠(spiez)역', '스위스 슈피츠역-스위스 인터라켄 동역'의 구간이었다.

융프라우요흐 정상 다른 각도 이미지. [사진=박노훈 기자]

#12년 여 만의 조우, 날씨 요정이 도와 눈 호강

기차 이동만으로 하루를 거의 다 쓴 뒤 다음날 융프라우요흐를 오르기 위해 잠을 청했다.

2025년 5월 10일, 이른 아침부터 융프라우요흐를 오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인터라켄 동역으로 모여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12년 여 만이다.

융프라우요흐를 오르기 위한 표를 사는 방법이나 가는 방법 등은 수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패스하겠다.

단, VIP 패스가 아닌 융프라우요흐만을 오르기 위한 정보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짧게 언급하자면 대한민국 국적의 경우 '동신항운' 홈페이지에서 할인권(VIP패스권 아닌)을 신청 후 받아 체크한 뒤 역무원에게 넘겨주면 할인된 가격의 표와 컵라면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융프라우요흐 정상에 오르면 볼 수 있는 한국 컵라면 이미지. [사진=박노훈 기자]

또 하나, 인터라켄 동역에서 표를 살 때 내려오는 열차의 시간을 예약해야 한다고 안내 받아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예약했는데 경험해 보니 반드시 필요하진 않았다.

극성수기에는 모를일이나 이 때는 예약하지 않은 사람도 약간의 줄을 서서 기다리면 탑승에는 문제가 없어 보였다.

다행히 날씨 요정이 도와 융프라우요흐 정상도, 인터라켄 동역 숙소 근처도 눈을 호강시켰다.

다음날 이번 여행의 끝,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가기 위해 숙소로 들어갔다.

스위스 인터라켄 자연 풍경. [사진=박노훈 기자]

#내돈내산 팁(TIP)

1.로마교통권 또한 여러 경로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한 건 패스하겠다. 단, 2년 여 전 거의 최초로 다른 매체를 통해 소개한 바 있는데, 신용카드에 와이파이 모양 문양이 있다면 로마 지하철을 탈 때 따로 표를 구입하지 않고 탈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지하철을 탈 때처럼 개찰구에 찍고 타면 되는 방식이다(나올 때는 찍지 않아도 문이 열리는 방식).

2.이번에 이용한 24시간권은 지하철의 경우 앞서 설명한 것처럼 개찰구에 찍으면 되는데(넣는 방식이 아니다. 넣는 방식은 1회권) 버스는 어떻게 타야하나 궁금했다. 버스의 경우 탑승을 하면 기둥 같은 곳(대게 버스의 후미쪽에 위치했다)에 노란색 단말기가 있는데, 지하철 개찰구 처럼 가운데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 곳에 갖다 대면 된다. 갖다 대면 삐 소리(소리 자체는 작다)와 함께 상단 오른쪽에 초록색 불이 들어 온다.

로마 교통카드 24시간 권(왼쪽)과 버스 내 단말기 모습. [사진=박노훈 기자]

3.밀라노 중앙역도 로마 테르미니역처럼 푸드코트(메르카도)가 있다. 구조는 다른데, 테르미니역이 홀 방식으로 앉는 구조라면 밀라노 중앙역은 바처럼 된 구조다. 역시 여러가지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4.밀라노 중앙역에서 기차를 갈아탈 때 대기시간(3시간30분 남짓)이 길어 시내로 나왔는데, 짐을 맡길 곳이 필요해 검색하니 1층에 있었다. 쉽게 설명하면 기차를 타거나 내린 플랫폼이 있는 곳은 2층이라 생각하면 되고, 시내로 가는 인도와 맞닿은 곳으로 가려면 플랫폼에서 한 층 내려가야 한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은 1층 복도 거리(왼쪽 사진)가 보이는데, 복도 왼측면 벽에는 'KIKO'라는 간판이 보이고 복도 끝에는 '맥도날드' 간판이 보이는 곳이 나온다. 이도 저도 복잡하면 '맥도날드' 간판을 찾아 가면 바로 인근에 유인 짐보관소가 있다.

밀라노 중앙역 유인 짐보관소를 찾아 가려면 맥도날드(왼쪽 사진 맨 끝)를 찾아가면 된다. 오른쪽 사진이 유인 짐보관소 입구. [사진=박노훈 기자]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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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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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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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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