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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중심의 투자 흐름 속 '여의도 더 자하' 오피스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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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부동산 시장에서 가치 투자가 뜨고 있다. 세금, 대출, 전매 제한 등 규제가 점차 강화되면서 과거와는 달리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에 접근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지역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가치 투자는 주식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다. 단기적 시세 차익을 무시하고 기업의 내재 가치와 성장률에 근거한 우량 기업의 주식을 사 장기간 보유하는 투자를 의미한다. 이러한 가치 투자의 원칙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적용된다. 현재 가치보다는 미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장기 보유할 만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조 속에서 최근 주목받는 지역은 서울 여의도 권역이다. 여의도는 금융과 행정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안정적인 고정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도시 재생 및 정비 사업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추진 중인 점도 미래 가치 상승 요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노후 주택이 즐비하고, 신규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해 신규 주거 상품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어 장기 보유 관점에서 유리한 입지로 평가받는다.

교통, 상업,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인프라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여의도 권역은 실거주 수요뿐만 아니라 임대 수익을 노리는 투자 수요까지 끌어들이는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여의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 업무 지구이자, 고소득 직장인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임대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안정적인 시장"이라며 "특히 신규 주거 공급이 드문 상황에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오피스텔은 장기적으로 우량 자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여의도 더 자하'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커뮤니티 시설]

이러한 여의도 권역 내에서 가치 투자처로 주목받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여의도 더 자하' 오피스텔이다. '여의도 더 자하' 오피스텔은 여의도 권역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15실 규모로 선 시공 후 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즉시 입주 및 임대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여의도 더 자하' 오피스텔은 최고 20층 높이의 특화 설계가 적용됐으며, 일부 세대의 경우 샛강은 물론 여의도 일원이 한눈에 들어오고, 한강 조망까지 가능한 '파노라마 뷰'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여의도 더 자하' 오피스텔의 15층에는 하늘 헬스장이 마련돼 있어 탁 트인 뷰를 즐기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 날씨 영향 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크린 골프장, 영화 감상이 가능한 루프탑 라운지 등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갖춰지는 점이 돋보인다.

특히 '여의도 더 자하' 오피스텔은 지하철 1호선과 5호선, 9호선에 이어 다양한 교통망까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업무 지구와 수도권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환경을 갖췄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 IFC몰, 더 현대 서울, 여의도 공원, 한강변 등 풍부한 생활·여가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실거주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매력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단지로 꼽힌다.

'여의도 더 자하' 오피스텔은 복층형 설계, 조망(일부), 커뮤니티 시설 등 프리미엄 오피스텔로서의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공급이 제한적인 여의도 권역에서 등장한 신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장기 보유와 가치 투자 전략에 적합한 단지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조건을 갖췄다.

현재 '여의도 더 자하'는 분양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한 상태로, 자산의 운용 효율성과 안정적인 수익 확보 측면에서 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정보는 '여의도 더 자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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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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