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15일부터 원주시 부론면 단강2리 가느개길 일원에 광역상수도 공급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4월부터 시비 1억 3000만 원을 투입해 해당 지역에 상수관로 540m를 매설했다. 이로 인해 미급수 지역 내 16여 가구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졌다.
남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읍면 지역의 수질 문제 해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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