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배방읍 지하 1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51분쯤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에 위치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49분만인 오후 6시 30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72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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