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지난 5일 망상해수욕장과 망상리조트를 방문해 관광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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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관내 해수욕장 근무자 격려.[사진=동해시의회] 2025.08.06 onemoregive@newspim.com |
민귀희 의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여름철 해수욕장이 안전하게 운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남은 운영 기간인 8월 17일까지 아무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관광객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이뤄졌으며 시의회는 신속하고 안전한 관광지 운영을 위해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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