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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에너지솔루션즈, 상반기 영업이익 56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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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아메리카 올해 상반기 매출액, 전년도 전체 매출액 초과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기에너지솔루션즈가 2025년 반기 실적공시를 통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65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5억4000만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8.6%로 개선됐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기준으로 살펴보면, 자회사 삼기아메리카의 반기 매출액 300억원이 크게 기여해 전체 매출이 대폭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 특히 삼기아메리카는 지난 1분기에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의 75%에 해당하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반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전체 매출보다 70% 더 성장한 수치를 기록했다.

삼기에너지솔루션즈 로고. [사진=삼기에너지솔루션즈]

이러한 성장세는 하반기에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15% 관세협상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생산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기아메리카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삼기아메리카는 최근 미국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과 3000억 원 규모의 하이브리드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기에너지솔루션즈의 별도 매출액은 368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는 ESS용 BMS 케이블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상반기 실적을 상회하는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한편, 삼기에너지솔루션즈는 지난 주주총회에서 에너지솔루션즈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으며, 현재 엔드플레이트를 통한 기구부품과 BMS 케이블을 통한 전장부품으로 제품 다변화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전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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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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