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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리아컵 4강 1차전서 강원에 무승부....광주는 부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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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영빈 선제골, 강원 구본철 동점골로 1-1 무
광주FC, 정지훈·헤이스 연속골로 부천 2-0 제압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강원FC와의 코리아컵 준결승 첫판에서 고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북은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코리아컵 4강 1차전에서 후반 3분 김영빈의 헤딩 골로 앞서다 후반 17분 구본철에게 동점 골을 내줘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27일 강릉에서 열리는 2차전을 통해 결승 진출을 가리게 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전북 현대와 강원FC의 코리아컵 4강 1차전 경기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2025.08.20 thswlgh50@newspim.com

최근 리그에서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17승 5무)을 벌이며 선두를 질주 중인 전북은 이날까지 코리아컵 4경기(3승 1무)를 더해 공식전 26경기 무패(20승 6무)를 기록했으나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은 날이었다. 반면 4년 만에 준결승 무대에 오른 강원은 창단 이후 첫 결승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전북은 주말 K리그1 경기를 위해 로테이션을 실시했다. 티아고, 이승우, 이영재, 권창훈 등 백업 선수들이 공격진을 구축했다. 강원도 광주FC전을 대비해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하던 자원을 내세웠다. 선수 명단의 변화가 큼에도 전북이 우세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나 예상 밖 강원의 공세가 이어졌다.

강원의 강한 압박과 적극적인 공격 작업으로 전북이 고전하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전반 37분 전진우가 우측을 파고든 뒤 올린 크로스를 이승우가 차 넣었지만, 공을 잡아 두는 과정에서 핸드볼 반칙이 지적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전북 현대와 강원FC의 코리아컵 4강 1차전 경기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2025.08.20 thswlgh50@newspim.com

전북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최철순을 빼고 강상윤을 투입하며 중원에 변화를 줬다. 권창훈을 왼쪽 사이드백으로 내리는 변화였다. 그 결과 후반 3분 만에 균형을 깼다. 이영재의 왼쪽 프리킥을 반대편의 박진섭이 머리로 떨궈주고 김영빈이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실점한 강원은 후반 10분 이상헌, 최병찬 빼고 김신진, 강윤구를 넣어 변화를 줬고 6분 뒤 결실을 맺었다. 김강국이 찔러준 전진 패스를 김신진이 가볍게 밀어주고 구본철이 마무리하는 삼자 플레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다급해진 전북은 후반 27분 콤파뇨, 김진규, 최우진을 동시에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수비라인을 내린 강원을 상대로 기회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더는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광주 헤이스가 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코리아컵 4강 1차전서 추가 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2025.08.20 thswlgh50@newspim.com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부천FC와의 4강 1차전은 정지훈과 헤이스의 연속 골로 2-0 승리를 챙겼다. 2년 연속 대회 4강에 오른 광주는 창단 첫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광주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에이스 아사니(알바니아)의 이적이라는 악재를 마주했다. 그러나 일찌감치 2골 차 리드를 잡은 광주는 후반에도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운영하며 깔끔한 승전고를 울렸다. 반면 9년 만에 대회 4강에 오른 부천은 다소 아쉽게 1차전을 마무리했다. 오는 27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서 반전을 노린다.

나란히 창단 첫 대회 결승 진출을 노리는 두 팀은 1차전부터 일부 주전을 대거 기용했다. 경기는 홈팀 광주가 주도했다. 부천은 수비 숫자를 늘려 최대한 실점을 막고자 했다. 부천의 두 줄 수비에, 광주의 슈팅 정확도는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광주 정지훈이 2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코리아컵 4강 1차전에서 선제 헤더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2025.08.20 thswlgh50@newspim.com

전반 22분 광주가 승부의 균형을 깼다. 심상민의 장거리 왼발 크로스를, 정지훈이 정확한 타이밍의 러닝 헤더로 부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광주는 전반 43분 부천 박형진이 페널티 지역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헤이스가 오른쪽 구석으로 정확히 차 넣으며 단숨에 2골 차로 달아났다.

부천은 후반전 들어 공격 점유율을 올리며 만회 골을 노렸으나 패스 정확도가 떨어졌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후반 29분 아껴둔 외국인 선수 바사니와 몬타뇨를 투입하며 마지막 반격을 노렸다. 그러나 광주는 안정적인 운영을 택했고 실점 없이 안방에서 깔끔한 승리를 챙겼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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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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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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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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