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5일 오후 5시께 부산 사하구 천마터널 영도 방면에서 SUV차량이 앞서 급정거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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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께 부산 사하구 천마터널 영도 방면)에서 SUV차량이 앞서 급정거한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다쳤다. [사진=사하경찰서] 2025.08.26 |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30대·여)씨와 승용차 운전자 B(30대·여성)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직후 터널 구간이 일시 통제됐으나, 경찰과 관계 기관의 조치로 오후 5시 40분께 정상 통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