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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현진, 6경기 연속 무승... 한달 넘게 7승 문턱서 좌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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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타선, 8월 5경기 동안 총 8득점 지원
김경문 감독 "승리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화이글스 에이스 류현진이 또다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최근 들어 꾸준히 호투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의 득점 지원 부족과 불운이 겹치면서, 어느덧 한 달 이상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류현진은 26일 고척에서 치러진 키움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안타 무4사구 7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7회초가 시작되기 전 1-1 동점 상황에서 내려간 류현진은 6경기째 시즌 7승 도전이 좌절됐지만 한화의 3-1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선발 류현진이 지난 26일 고척 키움전에 등판했지만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사진 = 한화] 2025.08.26 wcn05002@newspim.com

지난 시즌 한화에 합류한 류현진은 기대만큼의 성적을 보여주진 못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28경기에 나서 158.1이닝을 소화하며 10승 8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적응에 애를 먹은 그는 지난 시즌 4월 한 달 동안 5.72의 평균자책점으로 무너졌었다. 그래도 차차 적응을 끝마친 류현진은 시즌 막바지로 흘러갈수록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줬었다.

절치부심한 이번 시즌은 시작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3월 2경기에서 1.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그는 4월(3.68)과 5월(3.24)에도 준수한 성적을 올리며 문동주와 함께 한화 토종 선발진을 이끌었다. 그러나 6월과 7월 들어 급격히 흔들렸다. 6월 평균자책점은 5.19, 7월은 4.91로 떨어지면서 두 달 동안 단 1승에 그쳤고, 3패를 기록했다.

8월 들어서는 확실히 반등했다. 8월 5경기에서 30.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26 탈삼진 27개에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만 3차례를 기록했다. 하지만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지난달 20일 수원 kt전에서 시즌 6승째를 거둔 뒤 류현진은 6번이나 7승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 21일 두산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류현진은 6회까지 2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7회에 박계범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데이터상으로도 7회 이후 급격히 흔들리는 경향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불펜 상황과 팀 사정을 고려한 선택이 결국 뼈아픈 결과로 이어졌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선발 류현진이 지난 26일 고척 키움전에 등판해 공을 던지기 전 마운드를 가다듬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08.26 wcn05002@newspim.com

더군다나 한화는 최근 코디 폰세가 장염으로 이탈하고 문동주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선발 로테이션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류현진은 4일 휴식만을 취한 뒤 26일 키움전에 자청해 등판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26일 경기 전 "류현진 선수가 두산전 6이닝을 던지고 (양상문) 투수코치에게 (4일 휴식 등판을) 하겠다고 했다. 계속 잘 던지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는데 오늘 경기에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류현진은 4일 휴식 후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1회에 송성문의 내야 안타, 박주홍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지만 전성기를 보는 듯한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찌르는 칼같은 제구력으로 타자들을 돌려세웠다. 특히 오른손 타자를 농락하는 듯한 체인지업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이날 기록은 류현진에게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7개의 탈삼진을 추가하며 9시즌 연속 100탈삼진 고지를 밟은 것이다. 이는 이강철(1989~1998년), 장원준(2006~2017년. 2012~2013 군입대 기간 제외), 양현종(2014~2024년, 2021년 해외 진출 기간 제외)에 이어 역대 4번째 기록이다. 류현진의 이날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7km, 평균 143km로 비교적 안정적이었고, 체인지업(26개), 커브(11개), 커터(5개)까지 구사하며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선발 류현진이 지난 26일 고척 키움전에 등판해 역투하고 있따. [사진 = 한화] 2025.08.26 wcn05002@newspim.com

하지만 한화 타선도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에 막혀 7회까지 1득점에 그쳤고, 1-1 동점 상황에서 내려온 류현진은 6경기째 시즌 7승에 실패했다. 최근 6경기 득점 지원이 각각 0점, 2점, 1점, 2점, 2점, 1점으로 총 8득점으로 이상하리만큼 류현진에게 득점 지원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류현진은 1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지난달 26일 대전 SSG전을 제외하고 8월 5경기 30.1이닝 동안 총 8득점, 9이닝당 2.4점을 지원받는 데 그쳤다. 시즌 전체로 넓혀도 류현진은 116.1이닝 동안 총 46득점, 9이닝당 3.6점 지원을 받고 있다. 이는 100이닝 이상 던진 투수 32명 중 드류 앤더슨(SSG·2.9), 제임스 네일(KIA·3.2), 나균안(롯데·3.3), 이승현(삼성·3.4)에 이어 5번째 낮은 기록이다. 저조한 득점 지원에 허덕이고 있는 류현진은 이번 시즌 6승 7패로 승보다 패가 더 많은 상황이다. 시즌이 25경기가 남았기에 2년 연속 10승 달성 도전은 매우 힘들어졌다.

류현진의 호투로 한화는 3-1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이어갔지만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의 계속된 무승 행진에 사과의 메시지를 보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선발투수 류현진이 6이닝 동안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내려갔다. 최근 좋은 피칭을 해주고 있는데 승리를 챙겨주지 못해 감독으로서 미안하다"는 말로 류현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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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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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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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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