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4일까지 출석·미션 이벤트로 스페셜 쿠폰·아이템 제공
전투 준비 소환 상자 통해 성의·사역마 등 소환서 획득 가능
주간 트레이닝 미션 달성 시 특별 교환권 지급, 희귀 아이템 제작 가능
재소환 횟수 무제한·길드 마크 변경·제작 검색 등 편의성 개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8일, MMORPG '레이븐2'의 신규 이용자 성장을 돕기 위해 '초성장 대축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24일 오전 5시까지 출석 및 미션 이벤트로 운영된다.
'초성장 스페셜 출석' 이벤트에서는 14일간 접속 시 '레이븐2 스페셜 쿠폰' 6종(성유물·장비·사역마·룬·스텔라·성의)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출석 보상으로 지급되는 '전투 준비 소환 상자'를 통해서는 성의·사역마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초성장 주간 트레이닝 미션' 이벤트는 4주간 달성형으로 진행되며, 미션을 완료하면 '초성장 스페셜 선물 상자 교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교환권 4개를 모아 제작할 수 있는 '초성장 스페셜 선물 선택 상자'에서는 영웅 성의·영웅 사역마 선택 소환서, 특무대 영웅 스텔라 소환 상자 등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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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편의 기능도 개선했다. '성의 및 사역마 확정' 재소환 횟수를 기존 5회에서 무제한으로 확장했으며, 각인의 정수 획득량 조정, 길드·연합 마크 변경, 제작 결과 아이템 검색 기능도 개선됐다.
한편, 넷마블은 공식 포럼을 통해 9월 대규모 업데이트 '전사들의 땅'을 예고했다. 신규 지역 '룬가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스토리와 사냥터, 필드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