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공동대응체계 마련…'여성폭력 제로화' 앞장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28일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여성폭력예방 정책 실무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지원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가정지원센터, 고양YWCA 가족사랑상담소, 고양성폭력상담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노동자복지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창업지원센터 등 총 7개 기관의 센터장이 참석해 각 기관별로 추진 중인 사업과 피해자 지원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정책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며 공동 대응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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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폭력예방 정책 실무 간담회 모습. [사진=고양시] 2025.08.29 atbodo@newspim.com |
주요 논의 내용은 ▲여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신속한 지원 체계 마련 ▲피해자의 자립 및 회복 지원 확대 ▲지역사회 인식 개선과 예방 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양시 관계자는 "여성폭력 문제는 단일 기관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동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력회의를 지속 개최해 현장 중심의 여성폭력 예방 정책을 발전시키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양시는 폭력이 없는 안전한 사회 구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