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일 오후 5시23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탑원교차로 인근에서 가스 유출 의심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천안시 등에 따르면 이날 "도로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계 당국은 도시가스 매설 구간 주변에서 가스가 새어 나온 사실을 확인하고 긴급 보수 작업에 나섰다.
천안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가스 유출 발생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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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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