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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3200선 탈환한 코스피…코스닥도 1%대 오름세

기사입력 : 2025년09월04일 15:57

최종수정 : 2025년09월04일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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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0.14%·SK하이닉스 1.14%↑
코스닥, 1.08% 오른 805.42에 마감…외인·기관 '사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4일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3200선 탈환에 성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41포인트(0.52%) 오른 3200.83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979억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30억원, 26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4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6.41 포인트(0.52%) 상승하며 3200.83으로, 코스닥은 8.61 포인트(1.08%) 상승한 805.42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30원 상승한 1392.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025.09.04 yym58@newspim.com

삼성전자(0.14%), SK하이닉스(1.14%), LG에너지솔루션(0.72%), HD현대중공업(0.79%) 등이 상승 마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6%), 현대차(-0.23%), 기아(-0.47%), KB금융(-1.3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00%), 삼성전자우(0.00%)는 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8.61포인트(1.08%) 오른 805.42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4억원, 314억원 사들였고, 개인은 1100억원 팔아치웠다.

알테오젠(0.76%), 에코프로(0.40%), 레인보우로보틱스(1.45%), HLB(0.38%), 삼천당제약(4.38%) 등이 올랐다. 에코프로비엠(-0.34%), 펩트론(-0.16%), 리가켐바이오(-1.32%), 에이비엘바이오(-1.34%) 등은 떨어졌다. 파마리서치(0.00%)는 보합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중국증시가 개장 이후 하락 출발하면서 상승폭을 축소했다"며 "중국증시의 상승 추세가 꺾이면서 국내 증시에도 비우호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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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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