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에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이번 후원은 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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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 후원금 전달식. [사진= KH한국건강관리협회] 2025.09.05 gyun507@newspim.com |
전달식에는 건협 강위중 사무총장과 개발원 서태옥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고령사회에 필요한 복지 지원 확대에 뜻을 모았다. 건협은 앞으로도 축적된 건강검진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복지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위중 사무총장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협회가 역할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