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브랜드공연 3편('해변의 건축가', '로스팅 드림즈', '리-매치')은 예정대로 무대에 올라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5일 강릉시에 재난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오는 6일 예정이던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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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뉴스핌 DB] 2023.07.27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결정으로 국내외로 초청된 모든 공연 작품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는다. 강릉시는 심각한 가뭄 상황과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이번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대한 넓은 양해를 구했다.
다만,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된 강릉관광브랜드공연 3편('해변의 건축가', '로스팅 드림즈', '리-매치')은 예정대로 무대에 올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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