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일 오전 6시 8분쯤 경북 문경시 점촌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9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지붕 천장에서 불이 올라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 32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9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17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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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6시8분쯤 경북 문경시 점촌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9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9.08 nulcheon@newspim.com |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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