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2025년도 하반기 신규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정규직과 계약직을 포함해 총 5명의 인력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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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CI. [자료=KIND] |
채용 분야는 ▲경력직(사업개발(인프라·플랜트·도시개발)-일반) 3명 ▲경력직(사업개발(인프라·플랜트·도시개발)-보훈) 1명 ▲계약직(기록물관리) 1명이다.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령·성별·학력·혼인 여부·가족관계·신체적 조건·출신지역 등 불합리한 차별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 수행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형평채용 우대 정책을 적용한다. 취업지원대상자(보훈), 등록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립준비청년 등은 우대가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서는 이달 24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홈페이지 및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ND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해외인프라·도시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해 공사의 비전과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