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기고] 북중러 연대, '국제질서 흔드는' 새 전략 축 선언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인범 군사안보전문가·전 특전사령관
中 전승절 행사, 한미일엔 심각한 함의
美엔 어느 전선도 소홀할 수 없음 상기
단순 무력과시 아닌 국제질서 약화 의도
한미일 분열되면 압박 초래·단결땐 억제

2025년 9월 3일 북경에서는 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열렸다.

겉으로는 파시즘에 맞선 승리를 기리는 행사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중국의 전략적 야심을 드러내고 세계에 날린 강력한 메시지였다.

특히 올해 전승절 행사가 더 불길했던 이유는 무기 전시뿐 아니라 정치적 동반자들 때문이었다.

전인범 군사안보전문가(前 특전사령관)

◆北, 중·러와 함께 움직이는 축의 일부 확인

러시아와 북한의 고위 대표단이 중국 지도자들 곁에 서 있었다. 이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 정면으로 맞서는 권위주의 세력의 결속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한국과 일본, 미국에 주는 함의는 심각하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군사력 과시가 아니다. 규범 기반 국제 질서를 흔들려는 정권들의 연대를 연출한 무대였다.

중국의 무기 전력은 많은 것을 말해 준다.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DF-61),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JL-3), 극초음속 활공체(DF-17), 이른바 '괌 킬러' DF-26은 미국과 동맹국의 태평양 기지를 겨냥하겠다는 베이징의 결의를 드러냈다.

여기에 신형 무인 잠수정과 첨단 미사일 방어체계 공개는 미국 접근을 차단하고 동맹 의지를 약화시키려는 전략적 의도를 보여줬다.

하지만 진짜 상징성은 장비가 아니라 무대 연출이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매몰된 러시아 고위 인사들이 중국 주최 측과 나란히 서 있었다. 국제적으로 고립돼 있지만 모스크바와 베이징 지원을 등에 업은 북한 대표단도 참석했다. 이는 우연이 아니라 치밀한 연출이었다.

러시아 참석은 의례 이상의 의미였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친 러시아는 중국의 외교적 지지와 경제적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북경에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러시아는 서방에 저항하는 유라시아 블록의 등장을 재확인시켰다.

이는 인도양·태평양에 중대한 함의를 지닌다. 중국과 러시아가 미사일 기술과 에너지, 무기 거래에서 군사·기술 협력을 심화한다면 지역 균형은 복잡해진다.

이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자원을 유럽과 아시아 두 전선에 동시에 분산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북경은 이를 잘 알고 있다. 이번 행사는 워싱턴이 어느 전선도 소홀히 할 수 없음을 상기시키려는 의도였다.

◆한미일, 더 깊고 넓고 강하게 결속 행동 요구

북한의 존재는 우리에게 더욱 불안했다. 김정은 정권은 오랫동안 중국의 경제적 생명줄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동안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으로 위상이 높아졌다.

러시아에 포탄을 공급하고 미사일 기술을 교환하며 합동훈련까지 거론되는 상황은 냉전식 블록 정치의 회귀를 의미한다.

전승절 행사에서 북한의 참석은 평양이 더 이상 고립된 불량국가가 아니라 중국·러시아와 함께 움직이는 축의 일부라는 상징적 확인이었다.

한국에 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북한의 도발은 이제 단독 행위로 볼 수 없으며 보다 큰 전략적 설계 속에 연결되어 있다.

한국에는 확실한 교훈이 있다. 북한의 핵무기만이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가 가세한 연합이 확장억제를 위협한다는 점이다.

일본에는 중국·러시아 협력이 동중국해와 그 너머의 해양 안보를 위협한다는 의미가 있다. 미국에는 적들이 대륙을 넘어 결집하고 있다는 직접적 경고가 되었다.

결론은 명백하다. 한 국가가 홀로 이 축에 맞설 수는 없다. 한미일 동맹은 더 깊고 더 넓고 더 강하게 결속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 행동해야 한다.

◆한미일, 미사일 방어·합동 훈련 '행동 절실'

첫째, 3국 미사일 방어 통합이다. 북한과 중국의 미사일 위협은 각국이 따로 대응해서는 막을 수 없다. 한국·일본·미국은 조기경보와 작전계획을 공유하는 완전한 통합 방어망을 구축해야 한다.

둘째, 제재 공조 강화이다.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첨단 기술을 받으면서 제재의 빈틈은 커지고 있다. 서울·도쿄·워싱턴의 공조된 노력만이 이 위험한 교류를 늦출 수 있다.

셋째, 전략적 메시지의 일원화이다. 베이징 퍼레이드는 자신들이 인류의 미래라는 것을 연출하기 위한 자리였다. 동맹은 이에 맞서 '침략과 강압은 단결로 맞선다'는 서사를 공조해야 한다.

넷째, 확대된 합동훈련이다. 러시아·중국·북한은 이미 연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동맹도 공군·해군·사이버·우주 영역에서 정례적 3국 훈련으로 대응해야 한다.

한국에 일본과의 안보협력 강화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이지만 대안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 일본에도 한국과의 연대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미국은 전 세계에 분산돼 있지만 아시아에서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원과 관심을 우선해야 한다.

이번 전승절 행사에서 드러난 권위주의 축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지난 80년간 인도·태평양의 평화를 지켜온 질서를 정면으로 위협하는 구조적 도전이다.

결론적으로 9월 3일 중국의 전승절 퍼레이드는 단순한 무력 과시가 아니었다. 러시아와 북한이 중국과 나란히 선 그 장면은 국제질서를 약화시키려는 새로운 전략 축의 선언이었다.

한국·일본·미국에 주는 교훈은 분명하다. 분열되면 압박을 초래하고 단결하면 억제할 수 있다. 이번 퍼레이드는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행동 촉구였다. 동맹은 반드시, 단호하게, 그리고 지체없이 대응해야 한다.

※ 외부 필진 기고는 본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