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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역세권 시너지…'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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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호수공원과 역세권 결합으로 주거지 가치 상승
전문가들, 자연과 교통 결합된 생활 중심지로 평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호수공원+역세권' 입지가 고급 주거지를 판가름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수변 공간이 제공하는 쾌적한 환경과 교통 인프라가 결합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시세 상승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대표적인 사례다. 광교호수공원과 인접한 단지들은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경기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과 자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이 일대 단지들은 희소성과 주거 만족도로 인해 매매 가격이 꾸준히 상승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8월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 129㎡의 평균 매매가(3.3㎡당)는 약 5,442만 원으로, 같은 기간 영통구 평균가(3.3㎡당 2,468만 원)의 두 배를 넘었다.

지방 도시도 '호수공원+역세권' 조합은 시세 형성의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천안 성성지구는 성성호수공원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예정)이 가까운 입지로, 최근 신규 분양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대전 갑천지구 역시 생태 호수공원(예정)과 도시철도 2호선 예정 노선의 연계로 미래 가치가 부각되고 있으며, 전주 에코시티의 세병호 인근과 창원 용지호수공원 주변 단지들 또한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고가 단지로 자리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호수공원과 역세권을 동시에 갖춘 입지가 단순히 자연 조망이나 교통 편리성 차원을 넘어, '도심 속 휴식'과 '실용적 이동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생활 중심지라는 점에 주목한다. 특히 공원 인근은 개발제한구역이나 녹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경우가 많아 신규 공급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희소성과 프리미엄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결국 '호수공원+역세권' 입지는 주거 만족도와 자산 가치를 동시에 보장하는 복합 입지로서, 앞으로도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호수공원, 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가 분양 중에 있어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에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1개 동, 전용 면적 84~118㎡ 총 1,22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사진=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조감도]

단지는 먼저 수도권 1호선 전철 부성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신설 예정돼, 향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에 들어서는 이 역이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부성역 주변은 성성지구, 업성지구, 부성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유동 인구와 상주 인구 증가에 따른 추가 수혜가 예상된다.

여기에 성성호수공원이 단지와 가깝다. 호수공원 내에는 잔디마당과 숲 놀이터, 성성 물빛 누리교 등 잘 조성된 자연친화적 공간과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쾌적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단지는 성성호수공원을 영구 조망(일부 세대)할 수 있어, 높은 희소가치를 기반으로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단지는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는 상품성을 갖췄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 입면 특화 설계가 도입될 예정으로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한편,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9월 16일로 예정돼 있으며, 정당 계약은 9월 27일~30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의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서 마련돼 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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